북쉘프 밑에 뭔가를 받혀 띄워놓으면 간섭이 줄어 소리가 나아진다고 알고있습니다.<br />
이 때 스파이크냐, 고무발이냐, 메직헥사냐는 등은 논란의 여지가 있더군요.<br />
저는 고민끝에 고무발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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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의 장점은 고무발보다는 뽀대가 훨씬 낫다는 거겠죠?ㅋ<br />
이 때 슈즈도 스파이크가 닿는 바닥을 보호할 필요가 없으면 소리 측면에서는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br />
물로 이 역
신용선님께서 정확한 댓글 달아주셨네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분명 스파이크 신겨서 오석위에 올려놓으면 이쁘고 뽀대나긴 합니다. 스피커 성향을 고려하셔서 장착유무를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역대가 과하다거나 부밍이 생기는 경우엔 스파이크를 장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만... 스피커 성향이 찰랑거리고 가벼운 소리성향인 경우에 스파이크를 신겨놓으면 소리가 완전 날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