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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케인, 멜로디가 , 오페라오디오가 평이 좋은것 같습니다.

내부 부품수준이나 만듦새로 보면 케인, 외부의 만듦새로 보면 멜로디 가 아닐까 합니다. 오페라는 직접 안써봐서 .... 예전에 jolida 도 국내외 인기 있었습니다. 재미 있는것은 케인과 triode 라는 일본 제품이 거의 똑같습니다. 케이스(샤시) 도 거의 같습니다. <br />
내부 구성도 95%같고,배선재도 같고 배선모양새도 거의 같다고 보이고, 트랜스도 같고 전기적인 특성도 같고,... Triode 도 중국에서 제 느낌으로는 만든것

케인은 가격에 비해 만듦새가 좋습니다. 회로 구성도 표준적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소리가 취향에 따라 가늘다거나 고음이 거칠게 들릴 수 있는데, 커플링 컨덴서를 빈티지로 바꾸고 초단관을 멀라드로 바꾸어 주면 근사한 소리로 변합니다. 저도 케인 A-50T SE 를 이렇게 개조하여 쓰고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 소리는 진공관과 트랜스가 소리의 대부분을 좌우합니다. <br />
중국제 트랜스가 나름 괜찮다고 하니...어지간한 것 구하셔서 진공관을 좋은 놈으로 교환하셔서 <br />
음을 만들어가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