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경험담입니다....^^



결혼후 미니오디오의 스피커가 고장나 옥션사진만 보구 주문한 스피커가 인켈의 SH900 거의 기절할뻔했습니다.. 10인치우퍼에 3웨이... 높이1.1m.. 무게 성인이 스피커 하나씩 옮기기도 어려움... 버릴까 생각하다 그에 맞는 엠프를 주문했는데 스피커 꽂는데가 많아서 인켈AS들고갔더니 프로로직리시버... 이후생략...



프로로직은 스피커 라지 스몰설정이 없음...

프로로직 윗글의 첫모델 인켈 RV5030... 두번때 RV7050(인켈플레그쉽)

전방 SH900 센터SH780 후방 SH850

소스 삼성DVD플레이어

가장중요한 청취공간 21평아파트 거실(청취공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이로 느낌)

한마디로 이런세상도 있구나 느낌....



31평으로 이사

위의 시스템으로 후방의 약함이 화악 들어남... 21평에선 충분했던 저음도 부족함...

DD DTS 보급형리시버로 교체 인켈8108..서브우퍼구입. 몇일만에 내침.. 7050보다 못함(진짜)..



인켈R956영입

웬지 전방의 저음이 아쉬움.. 전체널 라지로 하면 전방소리가 뭉치는것 같고 스몰로 해야 맑아짐..

전체널 스몰로 하고 서브우퍼에 인티엠프보강.. 어느정도 저음과 전체적인 소리가 살아난것 같으나 음의 일체감(스피커가 사라지는 현상)이 부족.. 스피커의 존재가 느껴짐



작년중순 956의 바로윗형 9080영입위해 몇달 장터매복.. 간발의 차등으로 구입 못함.. 장터에 구입글 올렸는데.. 부산에서 초등학교선생이라는 사람이 택배로 보내준다고 연락.. 돈 입금.. 아직도 물건을 받지 못함... 아마도 사기당한듯ㅜㅜ..



9080과 인연이 안닌듯 하여 전방만 보강하기로 결심.. 힘좋고 실용명기로 소문난 인켈인티구입..



956전방 프리아웃에 인티 물림..

아!... 이거야!... ^^ 드디어 전체널 라지 가능.. 모든체널 음 맑고 명확.. 전방에서 저음이 쏟아짐.. 서브우퍼에서는 자기 신호만 재생하니 저음이 맑음.. 전방을 프리아웃으로 뺏더니 리시버의 힘이 남아 후방이 살아남....



역시 전체널 라지가 정답이다라고 느낌........



스피커 소리 성향 일치도 중요함

인켈의 AV용 스피커중 덩치가 가장 큰놈들로 구성하였으며 6개 스피커의 소리성향 베이스가 비슷하나..

전방SH900 시원하게 쭉 뻗는 소리와 저음 풍부..

센터SH780 6.5인치 두발에 실크돔인지 작은거 하나.. 에니메이션에서 곰,사자등이 목소리 죽음...

후방SH850 원래 AV전방이나 이놈을 전방에 물리면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도 질리지 않는 카페등에 어울리는 안정된 소리가 나옴 SH900과 성향 반대.. 그러나 후방으로 최고..(후방 작은 북쉘프 써 봤는데.. 소리키우면 시끄러움)

서브우퍼 인켈12인치 또는 에어로10인치



이 스피커 조합은 주말 대낮에 소리를 거의 최대로 키워도 시끄럽지 않음... 그냥 공간을 장악하는 소리가 나옴....



내가 봐도 완전 실용이지만 영화에는 죽음의 조함..

단 음악을 위해서 전방을 S9500으로 바꾸고 싶지만 영화에서 손해볼것 같아 망설여짐.....^^



그냥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