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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을 접목시킨게 아니라 진공관 음색을 내게 만든 디지털 앰프 아닌가요?

기사를 보거나 사진을보니 진공관+디지털앰프 같은데요 진공관음색만 내는 디지털앰프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사진의 앰프가 아닐런지 싶네요.

상당히 재밌는 주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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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이면서 전혀 엔지니어스럽지 않은 인식(??)이 흥미롭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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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이 나오면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진짜 소리좋고 저렴한놈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http://cafe.naver.com/cyrus7.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15&social=1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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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 카페에서 청음회 한 내용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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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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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6;Digital Tube Amplifier : 30[W]+30[W] Stereo <br />
&#8226;S/PDIF DAC Input: 32[

결국 하이브리드 범주에 넣어야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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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원음재현에 속은게 얼만데....

아하 김태환님 말씀이 맞네요, 벌써 청음이 이루어졌었군요.. 링크감사 합니다.

제 사진인줄 알고 순간 착각했습니다. 나랑 왜이리 빼닮으셨는지..ㅎ

죄송합니다만 조우룡님과 동감입니다

과연 스피커도 잘 만드실런지 일단은 팔짱찌고 지켜보게 되네요.<br />
광고성 기사에 의한 말장난이 아닌 실제로 저가에 좋은 성능을 내어준다면 뭐~ 고마운 일이지요.

진공관을 접목시킨 디지털앰프는 사x드포x에서도 나왔었지요. <br />

가격은 무척 저렴하네요 kit 이 37만... 완제품43만.....<br />
특허출원중이라는데.. 특허가 나올런지 어떨런지도 좀 궁굼,..

김태환님 말씀대로 6v6 의 출력을 모델로 하여 class-d 앰프를 튜닝한 모양입니다. 그에 해당하는 transfer <br />
function 을 특허로 내셨나본데 제대로 디지털 앰프 튜닝을 하고자 했다면 FPGA 등 로직으로 <br />
pre-processing 을 넣어야 할텐데 아무리 보드를 훑어봐도 관련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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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ohm 저항 직렬로 연결하면 진공관 소리 난다는 글 보고 풉 했는

엔지니어로서 한숨만 나옵니다. 쩝..

튜브 에뮬레이션이라면.. 악기의 기타 이펙터쪽이나.. 왠만한 유명한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br />
플러그인으로 넘처나는게 튜브 에뮬레이션인데.. <br />
윗분들 말씀대로 튜브 하나를 정해서 그걸 DSP로 구현한건가봅니다..

하이브리드를 가장 싫어 하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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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이면 진공관이고 디지탈 앰프면 디지탈 앰프인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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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마라츠7 + 알텍 6L6 + 300B 라는 6V6앰프가 흥미롭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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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셋의 장점만 가져올 수 있을지........

5년전 득도 했다고 하시는데 뭐를 깨달았는지 알것 같네요.<br />
바로 장사를 하려면 사기를 쳐야한다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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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 time이 중요한데 이걸 70%-80&밖에 구현이 안된다는게 도대체 무슨말인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가고 학자가 할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앞쪽에서는 첫음이 중요하다고 하더니 뒤쪽에서는 잔향이 어쩌고 저쩌구 하는거 보니 앞뒤도 안맞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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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일

국내 전력전자학회지에 실제 논문을 실었네요.. <br />
논문제목은 "3극 진공관 오디오 앰프의 비밀"이고요.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알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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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소리야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논리의 전개과정을 보면........ 스피커의 원리도 이해를 못하고.. 진공관이 어떤 소자인지도 잘 모르는 일부 편협한 엔지니어보다는 훨 낫네요..

즉.. 논문을 보면.. 그리고 논문에 따라서 회로를 만들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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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ss앰프에 약한 reverbe 회로나 몇가지 dsp를 걸어서 일부러 원음에 왜곡을 걸어놓은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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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회로구성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이면서도 엔지니어스럽지 않은 사고가 재밌는 것이죠.. <br />
^^

아 오늘 또 그날이신가요? <br />
DAC+앰프에 신호 왜곡 회로 덧붙인거에다 못생겼기기까지 했는데 저는 괜히 제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구요, <br />
기본적인 물리학지식도 없고 논리적 전개도 못하는 일부 편협한 의사선생님과는 얘기 안할랍니다.

그리고 논문 보시면 알겠지만 NFB없이 3극진공관으로 앰프를 만드는 이야기인데, 저 상품자체는 진공관 없이 디지털앰프로 진공관 같은 효과를 주고 있다는 상품이지요...애초에 논문에 따라 회로를 만들수도 없는 것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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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이 보면 과연 고수님 하시겠네요.

논문 대충 읽어 보고 한줄 요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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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구동형 앰프의 주파수 특성은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따라 미친년 널뛰듯 변함.'

미친년 널뛰기라...... 그렇지는 않고요... 전류우선의 신호를 주면 분면 전압우선의 신호보다는 주파수특성이 변하지만. 미친널뛰기 정도는 아닙니다... 간단한 이론책만 찾아봐도 알 정도의 지식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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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트한 주파수특성은 분명 전압우선이 앞서지만. 이것이 과연 귀에 들리는 음감에는 어떻냐라는 문제제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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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우선이라고 말해서 100% 전류우선은 아닐껍니다. 진공관도 전압우선의 앰프지만

제가 엔지니어스럽지 않은 발상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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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엔지니어는.. 귀로 듣는 것보다는 계측기상 전압신호가 플래트하게 떨어짐 자기 할일 다 한것으로 알거든요.. 하지만 귀로 듣는 사람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합니다.... 전압신호가 소리를 만드는 전부 다가 아니니까요... 우리가 TR파워앰프에서 전류공급능력 전류공급능력 하고 따지는 이유지요.....

'전류 구동형 앰프의 주파수 특성은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따라 미친년 널뛰듯 변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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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느냐는.. 스피커임피던스에 맞추어서 전압이 바뀌거든요... 그래서 주파수별 특성은 별 차이가 없지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지 아주 차이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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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압신호는 항상 일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전류구동형이 되면 임피던스에 따라 주파수별 스피커

스피커 임피던스에 맞춰 전압이 바뀌니까 음압도 바뀌는거 아닌가요? 논문에 나와있는 그림1을 보면 2.83V 전압 출력인 경우(SPL) 80Hz에서의 음압은 약 90dB, 0.35A 전류 출력인 경우(C-SPL)의 음압은 약 103dB, 임피던스는 35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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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출력일 때, I=V/R에서 0.35 = x / 35, x = 12.25V 가 될테고, 전압 출력과 전류 출력간의 전압 차이는 12.25 / 2.83 = 약

기일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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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조금만 깊게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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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일개 공과대학 학과장쯤 되는 사람이.. 논문을 쓰고. 그에 대한 시제품을 만들었다면 황당한 논리라도.한번은 찾아는 보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요.. 찾아보지도 않고. 무슨 DSP다 눈속임같은 장사치 논리다고 몰아 부치는 것은 좀 글쎄요... 제가 읽어보니까.

기일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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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을 해서 저도 성의 없다고 할까.. 좀 걸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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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공학이라는 책이 있다고 했지요?? 그 책에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스피커의 공명진동수에 접근하면서 이 들 사이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된다. 입력전압이 일정한 경우가 입력전류가 일정한 경우에 비하여 출력이 약 20배 정도가 낮다. 이는 입력전압이 일정한 경우가 입력전류나 입력파워가 일정한 경우보다 음향파워를 훨씬 더 일정하게 내 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점이 Hi-Fi용 앰프로 입력전압형을 많이 쓰는 이유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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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뭔가 주장을 하시려

일정수준의 전압우선신호와. 전력 그리고 전류 신호를 스피커에 보냈을때... 스피커의 주파수 별 음압특성이 나올 터인데요........... 그래프가 나머지는 다 같은데. 어느부분만 차이가 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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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껍니다... 다른 책인가 모르지만... 저도 한번 찾아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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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소리는 에너지입니다... 전기에서 에너지는 전력이고요... 임피던스가 아무리 변해도 어차피 전력이 소리에

"전류우선이라고 말해서 100% 전류우선은 아닐껍니다. 진공관도 전압우선의 앰프지만 상대적으로 TR보다 전류값의 비중이 높은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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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한말을 다시 반복을 하죠........ 진공관앰프가 전류가 100%의 앰프는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이 전압우선입니다... 상대적으로 전류값이 크다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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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 보면 BEMF라는 말이 나올껍니다...... F0포인트에 들어가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