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 중역 고역의 질감과 미묘한 소리의 표현력이 좋았는데
네이쳐에 꽂으니 노래를 들으면 별 감흥이 없습니다
좀 풍성해 진거 같지만
제가 원하는 쪽이 아니라 반대로 변한 것 같습니다
차폐기능이 그런 영향을 미친다는데 기술적인 부면은
잘 모릅니다
네이쳐와 같이 소음이 없고 그냥 전압만 바꿔주는 기기는 없을까요?
저희집 전기는 5V 정를 깎아 먹어서 네이쳐처럼 미세 조절도 가능했으면 하고요
좀 비싼 천만원대의 시스템을 쓰시는 분들은 전원부에 어떤 기기를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네이쳐가 최상의 선택인가요?
아니면 더 좋은 기기가 있나요?
110은 쓰고 싶지 않았는데 오디오리서치 sp15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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