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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더군요...<br />
유명한 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킹에 출연했다고 월드 디바니 뭐니 허장성세로 날로 먹으려면 안되죠.<br />
해외 사이트에는 주목할만한 내용은 거의 없고, 이명박 취임식 공연과 한국 방송출연 등 한국에서의 활동이 메이져 커리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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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한국에서는 해외의 대단한 디바인 것 처럼 과장하고. <br />
말하자면 안에서는 월드 디바고 밖에서는 한국의 디바고로 뽐뿌. <br />
어리숙한 국내방송과 크로스오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형적인

이명박 시대에 부활한 퇴물가수 이용, 정수라, 태진아....의 계보를 잇는 디바인가?

오션월드 행사 무대에 출연했었거나,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산다는 얘기를 요약한 표현 아닐까요...

그러게요...하여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간우상화 심리는 알아줘야해요--;

그분을 비난하기 보다는 공연을 주관하는 기획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자라는 상품을 저질스럽게 팔고 있는 것이지요.

월드디바와 한국투어 공연 제목 "Brand Korea Concert"는 어떤 상관관계인지.. <br />
콘서트 제목만 보아도 무엇에 편승하려는 건지가 엿보인다는...

앞으로 월드디바가 될거같아서 미리 써놓았나봅니다^^

저도 스타킹에 나왔을때 이 처자를 처음 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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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연주 할때 <br />
"왜 나왔지 ? 텔레비젼 출연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데...?"<br />
라고 생각했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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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민요를 세계에 알리고자 편곡했다는 "도라지" 들으면서 <br />
"어라 ? 이건 아닌데 ?" <br />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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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방송에서 들려준 수준(음향 세팅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