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DG 111 56CD + 6CD 반을 구매하지 못하여,
재고 입고가 될 경우 알려주는 기능을 이용하여 이번에 '알림문자'를 받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당일배송' 상품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송이 되지 않아 연락을 해보니,
재고가 없다고 구매취소를 하라고 하네요.
구매 가능하다고 문자 줄 때는 언제고, 구매하고 났더니 재고가 없으니 구매 취소하라니 소비자를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제가 배송이 되기를 기다리는 중에 다른 사이트의 재고도 모두 떨어졌다는 겁니다.
재고가 없어서 구매가 힘들다고 미리 연락을 줬으면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말이죠.
결과적으로 저는 6CD를 신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인터파크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로 인해 최소 1년 정도는 늦춰지게 됐네요...그것도 재수입이 된다는 가정하에서겠지만요. -.-
더 어이가 없는 건 저런 피해를 주고서도 달랑 위로 적립금 2000 원 줄테니 마무리 짓자는 겁니다. 그것도 실실 웃으면서 말이죠.
한 번도 아니고, 지난 번에도 동일한 상황으로 일주일만에 취소하게 만들더니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 팔고 보자는 인터파크...무지 열받네요.
더이상 허위게시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저처럼 피해보지 않도록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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