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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은 모르겠지만, mp3의 경우 비트수에 따라 재생 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차이가 납니다.<br />
128k는 주파수대역 16khz까지 정도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br />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검색 가능할 겁니다.

fm 라디오 방송에 320k 정도의 mp3를 사용하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아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192kbps mp3 정도면 fm보다 나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FM 수신 감도 아닐까요?<br />
예전에 FM 수신이 잘 안될 때에는 MP3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었는데, 요즘 안테나 새로 바꾸고 나서 잘 잡히는 FM하고 비교했을 때에는 128Kpbs의 MP3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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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 비교가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앞으로 디지털 방송이 된다면 그때 생각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에구,어쩌다 튜너 신세가 mp3 192보다... <br />
송수신 과정에서 손실이 없다면 정보량은 mp3와 비교가 좀 그렇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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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대역 폭은 주파수 변조 때문에 줄어듭니다만 <br />
음의 질은 아나로그라서 정보량은 1411kbps wav급에 못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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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mp3나,cd라도 smps 전원을 사용하는 컴퓨터나 기기에 <br />
아나로그 증폭단이 있다면 신호 파형을

fm이 대역폭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레인지도 lp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요. mp3는 초고역과 소리가 커지면 작은 소리는 인지하지 못하는 귀의 특성을 이용해 작은 소리들을 제거한 것이지만 높은 비트레이트라면 대역폭과 다이나믹 레인지는 튜너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신 아바도의 dg녹음들이 볼륨이 작다고(싫은 다이나믹 레인지 폭이 크게 녹음된) 악평을 당하는걸 보면 다이나믹레인지가 우수한게 누구에게나 좋은것

FM의 주파수가 얼마에서 얼마인데 MP3는 비트 레이트가 얼마일대 주파수가 얼마에서 얼마까지 나와서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의 비트레이트에서는 FM보다 낫다 이런 데이트는 없나요?

접근 관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앞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만 제가 -튜너의 부드러운 음질이 <br />
cd보다 좋다고 하신다고 해도 반문할 생각은 없습니다-라는 내용을 올린 것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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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질&스펙으로는 fm은 cd에 당연히 떨어집니다. <br />
그러나 튜너나 엘피를 cd와 음질로 비교해서 자주 논쟁이 되는 것은 이견을 가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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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에 익숙한

그렇군요 김도범 선생님 고견을 잘 들었습니다.

김세현님 fm은 15k에서 128kbps mp3는 16kbps에서 잘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레인지의 경우에 fm이 lp정도로 조정되긴 하지만 이정도의 폭으로도 클래식 대편성 제외하고는(그것도 최신 디지탈 녹음)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고 봐도 됩니다. 튜너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mp3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제가 컴맹에 디지틀 인코딩 디코딩 이론에 문외한에 가까워서 <br />
진짜 몰라서 여쭙습니다만,그럼 김대열님 128kbps 가 16khz 까지 표현 가능하면,<br />
15khz 이하 영역은 128kbps나 320kbps,또는 wav 포멧등 & <br />
cd나 송출 원본 소스가 15khz 로우 페스 필터가 걸려있다면 <br />
원본과 정보량 & 음질이 같은 것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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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정보량을 담은 여러 주

제가 너무 늦게 봤군요. 김도범님 16k이하도 같지 않습니다. 말씀하셨듯이 큰 소리가 나올때 사람의 귀가 작은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해 작은소리를 제거한것이 mp3입니다. 시끄러운 음악을 크게 틀어놓으면 거실의 냉장고 소리가 안들리는점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비트레이트가 올라갈수록 이러한점이 줄어들구요. 한마디로 스테레오의 원리처럼 귀의 착각을 이용한 포멧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살쯤에 친구들과 모여서 cd원본에서 128k 19

아참 저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감동한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mp3 처음 발표된 것이 밀레니엄 즈음이였던 것 같습니다만 <br />
wav 용량에 비하면 작은 용량으로 음질은 못지 않은 획기적인 사건이였던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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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국내외 p2p 사이트들이 등장하고 <br />
음반 시장이 세계적으로 몰락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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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92 이상은 구분이 안되더군요. <br />
사람의 청감 한계는 소스&오디오 기기들에

김도범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mp3는 설령 사람이 알 수 없다고 하더라도 휴대용 정도에서 <br />
하이파이에서의 음원은 가장 좋은것이 좋겠습니다. 30년이 넘은 구식 jbl 스피커와 lp로 들은 70년대 락 음악의 기억은 그 이후로도 그 곡을 그 이상으로 재생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두문단에 200% 동의 합니다. 창고에 박아둔 튜너를 꺼내서 오랜만에 들어봐야 겠군요. 싸구려 디지털 튜너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