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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서비스에 대한 잡담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1-10 16:26:09
추천수 0
조회수   1,091

제목

인켈 서비스에 대한 잡담

글쓴이

최세욱 [가입일자 : ]
내용
안녕하세요.



몇달전에 인켈 서비스를 받았어는데..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a/s를 받고 사용 해 왔습니다.



헌데 스피커의 왼쪽에 소리가 거의 안나다시피 하여 a/s를 다시 불렀습니다.



몇번 볼륨 움직여 보시더니 소리를 내주는 부분이 두개인가 있는데..



그게 안맞아서 그렇다.



그러니 이 발란스를 이용하면 될 것이다.

(원래 이 발란스가 있는게 그것 때문이다.)



...순간 어이가 없어서..



발란스를 최대한 왼쪽으로 꺾어도 소리가 안들리는 정도인데 무슨 소리냐?!



a/s받기전에는 전혀 이상없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느냐...



했더니 다시 몇번 움직이시더니 아 그럼 볼륨부가 이상한 듯 싶다.



본사에 부품신청해서 연락주겠다. 더군요.



1주일이 지나고 다시 오셔서 부품이 없으니 자기가 손수 맞춰서 다시 a/s 해 주겠다.



a/s비용을 치르기가 너무 억울해서 물어 봤습니다.



a/s하기전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는데 갑자기 밸런스가 안맞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당연히 무료로 해주는게 맞지 않냐고 여쭤봤더니.



대충 얼버무리시다가 가시더군요..





저는 단지 음악듣는것을 좋아해서 기기를 구입해서 듣고, 이상이 있으면 믿고



서비스를 맡기는 건데..





오히려 기기에 대해서 모른다고 모르는 용어만 잔뜩 늘어놓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도 않으니 참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깔끔하게 a/s해 온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보이지 않던 기스도 몇개 와서 왔는데... 할 말이 없네요.



그렇다고 뚜껑 열어서 무슨 부품을 갈았나~ 확인해서 이 제품은 좋고 나쁘고..



아니면 필요없는건데 바꾸고...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기분이 언짢네요.







저번에 어느 회사의 세탁기 사건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장나지도 않은 부품을 바꿔서 a/s비용을 챙기다가 적발된... 그런 사건이요.





전에 비용도 새 인티앰프와 스피커는 마련 할 정도값이 나왔는데, 또 이렇게



비용이 나갈 생갈을 하니 음악을 듣기위해 비용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단지 기계이상으로 수리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일단은...연락이 오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여튼 이번 인켈 a/s에 이만저만 실망한것이 아니네요.





그나마 제가 있어서 다행이지 아버지, 어머니만 a/s기사가 왔을 때 맡겼다면



혹을 몇개나 더 붙여서 갔을지...





씁쓸합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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