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빈속에 술을 드시지는 않는지요?
천식이 있다면 그리 튼튼한 체질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체질상 비위가 약한 분은 비위에서 관리하는 수족이 배가 고플 때는 조금 떨리는 정도의 평소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정신적인 긴장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가지 원인이 다 해당하는 것같습니다만 특별한 대처법은 없고 제때 식사해서 배가 고프지않게 하고 정신적인 것은 본인이 스스로 암시를 통해 극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강평구님께서 2003-10-22 20:29:58에 쓰신 내용입니다
: 나이는 23살인데..담배는 8년정도 태웠구요.
: 천식이있긴하지만..이때문에 수전증인지는 모르겠구요.
: 술잔받을때나 무언가를 들어있을때 등 남들보다 확연하게 많이 손을떱니다.
: 너 손떨지마 라는 소리를 수천번도 더들었던거 같네요.
: 유전도 아닌거 같고..
: 고칠수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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