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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물건 반품의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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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3: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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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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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물건 반품의 기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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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가입일자 : 2008-08-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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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물건 반품문제로 곤란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곤란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아닐 까 합니다.
직거래를 통해서 물건의 이상여부를 구입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입자가 물건을 가지고 이동을 한 후,
이상없이 물건을 사용하다가,
1주일에서 1달 후 연락을 하셔서,
기기에 이상이 있다고 하시는 경우입니다.
이때, 기기에 심각한 이상이 실제로 발견되고 수리비도 많이 나올 경우
양측 모두 피해자로서 억울 할 수 있는 경우여서 참 해결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누가 수리비를 부담해야하나요, 나누어서 낸다면 얼마씩 나누어서 내야 할까요.
이럴 경우에 물건을 판매하신분이나 구입하신 분 모두 난처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매 하신 분의 경우에는 멀쩡한 물건을 고장내고 물어내라고 오해를 할 수 있고,
구입하신 분은 문제가 있는 기기를 판매했다고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옳은 거래인지 궁금합니다.
또, 구입하시고 단순 변심에의해서 1주일 이내에 반품을 요구하시는 경우도 참 난감합니다. 이런 경우 물건을 판매하고 새로운 물건을 구입 한 경우가 많으실텐데, 고가의 물건일 경우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모두 과거에 경험했던 일들인데 현재 문제가 없을 때 한번 의견을 모으고 나면
앞으로 제 거래에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회원여러분들도 거래를 하시다보면 한 두번은 경험하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이런 경우에 이번에 수렴된 의견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장터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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