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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나 20대 젊은 사람들도 오디오를 마니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11 06:57:15
추천수 0
조회수   1,408

제목

10대나 20대 젊은 사람들도 오디오를 마니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이상건 [가입일자 : 2010-10-07]
내용
외국에서도 오디오는 비주류라고 하던데..



모냐 독일에가서도 젠하이져라고.. 헤드폰브랜드인데 ... 매장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새벽 친구 3명과 집에가는길에 차안에서 이야기를 햇는데...



뒷좌석에 안은친구가 자기 헤드폰하나사야된다 그러더군요





운전하던 철수라는 친구가 ~



젠하이져 pX200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이게어떤헤드폰이냐면



좀 패션아이템입니다.. 헤드폰유닛이 과장되게말하면 500원짜리 동전만해요 ㅋ







저는 그냥 그걸살빠엔 이어폰사라고 머하러 더운데 해드폰을쓰냐



쏘니 888 이어폰추천했습니다 . 저두 얼마전에 새로구입해서 잘듣고이고



소리가 참 촉촉해서 좋아요 밸런스잘맞구...





근데 철수는 끝까지 제는 그냥 PX200이다



아무것도 모르니깐 그거사라고 ㅋㅋ 게속 그러더군요...





제가그래서 엠피에 888꼿아서 들어보라고 가요하나 켜서 들려줫더니



뒷자석 친구가 음 이노래아는노랜데 평소에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는것같다...



이러더군여.. ㅋㅋ





뒷자석에 잇던 친구를 먼저 집에 보내고나서



가는길에 철수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명우가원하는건



남들한테 보이는 모습이중요하지..



음질 이런게 아니라고..ㅋ





흠 아무튼 그냥 제경험에 의하면 흠... 보통사람들은



그냥 어 소리좋네 이정도인것같습니다...



예전...고딩때 여자친구.. ㅋㅋ



음악도 거의안듣고 .. 그냥 노는거 좋아하는 몸매좋고이쁘장한앱니다



저와는 상당히달랏죠.. 전그당시에 라디오헤드나 영국브릿팝에 심취햇던 정신세계를



가지고잇었기때문에 ㅋㅋ



제가듣던 장비로 그냥 음악한번들려주니.. 개가하는말이



아 니껄로 음악들으면 기분이 좋은것같다... ㅋㅋ 먼지머름.. .그냥이게끝.. --



다그냥 이정도 -- ?





친구소개로 처음보는 친구4명을 만나서



이야기를햇죠 치킨집가서 치킨시켜서 ㅋㅋ





제 나이는 25이구요..



한의대4학년.

대학병원직원

자영업(사장아들)

초등학교교사

저(S대 자퇴생) 백수



대충이런놈들이 모였습니다 ㅋㅋ..





아무튼 ㅋㅋ



역시나 대부분의 관심사는



옷브랜드. 여자. 이게끝ㅋㅋㅌ







아이폰으4 어플로 뭐 여자친구 만낫다는애기랑.. 머 시덥진안은애기만 하고



각자 집으로 ㅃ2ㅃ2한것같네요





제가 예전헤 한번..



정모를가본적이잇는데....;ㅋ..





흠...... 음악드든거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기엔 좀 거부감이들더군요 --



좀 패배자 같기도하고......이런말하면안되지만..





얼마전에 외국유명밴드 내한공연도 갓다왓는데....



거기동호회회원끼리 사진막찍고그러는데 대학교선배를 우연히만낫습니다.



그자리서 근데



왠지 ㅡㅡ 거기도 패배자의 느낌이;;







쉽게 말해서 ...찐따.......그런느낌요?';



제가 뭐 잘낫다는건 아니지만



먼가 좀 자기자신에 애착을 가지고 내적인 부분에도 멋잇게 꾸미고 그랫으면



좋겟는데.. 물론 사람이 것이다는아닙니디만.. ^^:





제짧은생각엔 그리느껴지더라구요..ㅜ



머라해야하지....



생긴데로 논다?....











아쉽게도 이말이 틀린적은 별로없엇던것같습니다..





성격이라는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게 대부분이니...



아무래도 생긴데로 성격이 형성되겟죠





가치관이나. 잣대 . 기준. 의 밑바탕이기도한것같습니다.







저는 클럽다니는 여자애들이나



진짜 음악도안듣고 맨날 주말에 술이나마시고 누워서 일박이일이나 인기가요나



보는 그런여자애들이랑 어울리면서도





막 자꾸꼬실라고합니다... 이음악들어봐라 하면서 ㅋㅋ





개내는 거의 투피엠 이나 투에니원 최신가요아니면 들을생각도안하는애들이죠 --





두서업시 주절거렷는데

아무튼 10대나 20대 젊은 층들도



당당하게 뽀대나게 살면서



음악좋아하고 당당히 멋지게 살앗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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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국 2010-10-11 07:06:52
답글

음악 제대로 듣는 사람들이랑 외국밴드 음악 좋아하는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패패자 찐따 같다구요? <br />
저랑 동갑이신데.. 뭐라 해줄말이 없네요. 글이 참 ㅋㅋㅋㅋㅋ <br />

이상건 2010-10-11 07:23:43
답글

문정국님 그런뜻으로 받아드리진마시고요ㅠㅠ<br />
<br />
그냥 제느낌이였습니다.

김해강 2010-10-11 07:54:25
답글

저도 동갑인데, 마지막 의견은 동의하나 동감은 안가네요. 약간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은느낌인데 생각을 바꿔보시는건 어떨지ㅋㅋㅋ <br />
<br />
오디오라는 취미의 특성상 언뜻보면 개인적이고 폐쇄적일수도 있지만, 외모는 외모일뿐 세상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성격뿐아니라 제 경험상 오디오 취미 하시는분들도 각자 자기의 직업과 길, 분야가있고 참 다양한분들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거기엔 교사, 의사도 있고 회사원도있고

김해강 2010-10-11 08:34:29
답글

물론 오디오랑 이쁜 여자 둘중에 선택하라면 여자입니다만...

blueman34@hanmail.net 2010-10-11 08:48:20
답글

한 오디오 더 하시면서 이런저런분 만나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것 같습니다.<br />
대부분 제가 만난 분들은 좋으신 분들이었거든요.

윤상모 2010-10-11 09:54:08
답글

패션 아이템이면 닥터 드래 같은 해드폰도 아니고 PX200 정도로 말하기는 무리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이쁘던데요..그리고 입문기가 몇백 단위를 왔다갔다 하는 오디오 취미를 가진 사람이 패배자라뇨?? 그정도 자금을 취미에 투자할 정도면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 된다는 말인데.. 취미중에 자동차,사진,오디오는 돈이 없어 못할뿐이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것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종근 2010-10-11 10:03:36
답글

PX200이 드라마에 나와서 인기끌은 모델인건 사실이지만 '패션 아이템' 이란 이름으로 불리긴 <br />
성능면에서 그렇게 처지는 모델은 아닌데요. <br />
최소한 5만원대 정도 (로 구한다면) 가격대면에서 괜찮은 놈 중 하나였습니다. <br />
특히 클래식쪽을 중심으로 봤을땐... <br />
<br />
물론 지금 PX-200 II의 가격대는 너무 오바된 감이 없잖지만.. 하드케이스도 안주고 말에요.

김성환 2010-10-11 11:02:01
답글

댓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본문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서요..<br />
읽는 사람도 생각해서 글을 좀 두서있게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경환 2010-10-11 11:10:09
답글

오디오덕후모임 갔더니 대개 외모들이 별로라서 찐다같이 보여서 본인은 외모 좀 되서 어울리기 쪽팔린다는 것 같은데요<br />
오디오 하이파이 하는사람들은 사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는 취미에 몇 백만 쉽게 지르는사람이기 &#46468;문에<br />
실제 경제력은 다 좀 하죠. 카 매니아 다음일 것 같은데요? 경제력 수준이.<br />
우리나라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돈이 최고의 가치인 세상이기 &#46468;문에<br />
글쓴이 말대로 외모

태경환 2010-10-11 11:13:57
답글

여자들이 외제차에 미친다고 해도 <br />
여자들이 차 뭐 아나요. 하나도 모르죠 <br />
단지 외제차 타고 다닐 정도면 경제력이 되겠지 생각해서 달려드는 거지 <br />
외제차 타고다녀도 지하집 월세방에서 사는지 알면 아무도 안오죠

choi9808@hanafos.com 2010-10-11 11:58:18
답글

죄송한데 글의 논지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맞춤법, 느껴지는 정신연령 전부 답답한 수준이네요.

김선태 2010-10-11 13:44:53
답글

저도 20대 중반을 조금 넘었지만 글쓰신 분 정말 20대 중반이 맞나요? 제 고등학생때의 생각과 별 반 다를게 없네요 이 글을 보면서 다시 그 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남깁니다;;

walkyrie@hanmir.com 2010-10-11 20:46:55
답글

정말 스물다섯 맞나요? 깜짝 놀랐습니다.<br />
죄송하지만 "남이 보는 나"를 기준으로 자의식이 발달하는 사춘기 같습니다.<br />
꼭 오디오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뿐만이 아닙니다.<br />
나는 영국브릿팝에 심취해있는데 친구들은 옷브랜드.여자. 얘기로 끝이니 한심해보이나요?<br />
대상이 무엇이든 사람과 사물을을 바라보는 시각이 편견으로 차있습니다.<br />
그 시각으로 자기 자신도 바라보게 되니 자신이 뭘 하든 "나

장상진 2010-10-12 17:23:35
답글

안녕하세요 저도 25인데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br />
오디오란 취미가 혼자서 하자니 금전적인 것 말고도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죠. <br />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기도 어렵고, 친구나 가까운형들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관심은 조금있지만 AV나 하이파이 특히 앰프 쪽에는 대부분이 문외한 이신분들이 대두분입니다. 그래서 막힘이 생기면 당장은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거나 도서관에서 책들을 읽거나,혼자 끙끙되며 체득한 것이 모여 작은 내공이

slugout2@paran.com 2010-10-12 23:25:39
답글

음...글이 길어서 다 읽지는 않았지만, px200이 888한테 음질면에서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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