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채널에 입문한지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우퍼를 엄두 못내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피해를 줄까봐서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게시글들은 보니 5.1에서 우퍼가 꼭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 저는 지금 프론트에서 내보내는 저음도 혹시 아랫집에 울리지 않을까 심히 염려되거든요.
애서 우퍼를 샀다가 볼륨을 못올리면 프론트로 그냥 듣는거와 별다를게 없는건지,
아니면 그렇다해도(볼륨을 안올린다해도) 우퍼가 있는건 영화볼때 확실히 다른지,
사용자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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