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알텍 405 모델이 원래는 컨서트홀이나 무대의 천정실링 매립형 풀렌지유닛으로<br />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원래는 풀레인지의 깊은맛을 느끼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는 제품이지요.<br />
저음을 풍성하게 울리는 풀레인지..모델자체가 좀 아니긴 합니다만.. 꼭 추천을 하자면<br />
진공관내음이 나는 부드러운 음색의 tr앰프가 있겠지요..(오라인티 같은 영제제품들이 그 예입니다.)<br />
그러나 저역을 잘울려주려면 8인치이상의 필립스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제가 풀레인지를 좋아해서 8인치와 12인치등 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데요<br />
405의 한계는 압니다만 특주한 온켄형통에 넣어서 들어보니 꽤 괜찮은 소리가 나와서 도전중입니다<br />
비싼 고급형 앰프보다 오히려 JVC미니콤포와 연결시 가장 풍성한 저역과 <br />
안정된 밸런스가 나와서 혹시 풀레인지와 잘맞는 TR앰프가 있는지 궁금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네..원래 풀레인지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고역위주로 출시된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긴 어려울듯 싶습니다.<br />
저역시 풀레인지는 저가의 미니콤포와 더 잘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마란츠 22시리즈 저출력 모델( 2218..등..) 피셔175.160 리시버 모델..과 8인치 풀레인지를 조합시 괜찮았던<br />
기억은 있습니다. 미흡하나마 참조하시구요..

아!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AR 인티앰프, 피셔 TX100, 200 등과 같이 구형 앰프중 신호단에 트랜스가 장착된 티알 앰프를 권합니다<br />
<br />
풀레인지의 강점은 중역의 충실함 아닌가요<br />
저음은 보너스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지금도 소스와 앰프 사이에 라인트랜스를 쓰는데 과거에 풀레인지 매칭시 트랜스 장착된 앰프가 강점이 <br />
있는건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br />
정말 좋은 의견이십니다 <br />
여러가지로 배우는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