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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콘덴서에 접지선이 없어서 고생하고 있는 1인입니다. 오늘은 퇴근후 꼭!! 성공하리라 ^^<br />
동시에 극성도 해볼까 시도중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테스터기로는 무리더군요..<br />
종원님 테스터기좀 빌려주삼~~~~

진국님 제가 가지고 있는 테스터기도 상당히 싸구려 입니다.<br />
만원조금넘게주고 산거 같은데.. 이 정도로도 어느정도 가능한거 같읍니다.<br />
측정전압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진 않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한방향이 1V정도이면 다른 방향은 1.5V~2V정도<br />
재현성 있어서 믿을만 한거 같읍니다.<br />
차이가 0.1~ 0.2V로 거의 없는 경우도 있었읍니다. 이경우 엔 소리로 밖에 판단할 수 밖에 없더군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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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님 접지가 잘되있는지 부터 확인하는것이 순서일것 겉습니다.

어떻게 측정하셨길래 몇볼트 차이가 안난다고 하시는지요? AC전원 단자 찾는건 매우 간단한데요<br />

아 저도 얼마전 스피커 옴수 측정하려고 사둔 테스터기가 있는데 극성 맞추기 시도 함 해봐야겠네요.근디 잘몰라서 여쭙습니다.어떻게 사용하면되는건지요?테스터기를 AC에 맞추고 전원코드에 양쪽 꼿아보고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구체적으로 어찌하면 되는지 좀 갈켜주세요.ㅠㅠ

AC전원은 Live / Neutral / FG 의 3개 단자로 구성됩니다. 이중 FG(Frame Ground)가 흔히 얘기하는 접지단자이고요, 돼지코 말고 원 외곽의 2개 단자가 FG입니다. <br />
FG와 나머지 단자 사이의 전압을 측정하면 무슨 단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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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경우 Live-FG 사이는 220V, Neutral-FG사이는 0V가 나와야 합니다. Live를 흔히 Hot이라고 하시더군요. 당

전기 공급자의 입장에서만 구분이 필요한 것이지, 수용가 측에선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던 내용인데, 오디오 계통에선 가끔 얘기되더군요. 공급자 입장도 안전상의 문제로 알고 있고 품질상의 문제는 아닐겁니다.<br />
이것보단 전압값 편차나 노이즈 유입등의 문제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강태구님 전원쪽 극성은 님 말씀처럼 하면될듯한데 그럼 오디오쪽은 + - 를 어떻게 알수 있는건지요? 오디오에 전원꼽는 곳에 + - 가 구분이 안되어 있잖아요 ㅠㅠ

아래글은 모싸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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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극성 확인방법은 우선 오디오의 전원 케이블을 전원콘센트에 연결한다. 이때 다른 오디오와의 연결선을 모두 제거한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를 ON으로 한 후, 테스트기를 교류전압 적정 레인지에 놓고 어스(손 또는 건물 자체어스)와 오디오 몸체의 어스(샤시)의 전위차를 측정하여 낮은 쪽이 바르게 연결된 것이다. 즉 테스트 봉의 한쪽 전극을 손에 잡고 다른 봉은

아 이대형님 고맙습니다.확실히 알겠습니다.오늘저녁 집에 가서 당장 시도해보겠습니다^^

강태구님의 말씀은... 안전만 생각한다면 맞는 말인데.. 오디오에서는 샷시전위라는 것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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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전위는 전력공급선과는 분리가 되어 있지만 그 극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전력선의 Live와 neutral이 바뀜으로써 샷시전위도 변동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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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전력에서선 neutral선이 0볼트 기준점이 되지만 오디오에서는 샷시전위가 0볼트 기준점이 됩니다. 이 0볼트 기준점은 그 절대전위가

오디오 기기에서 Live를 구분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퓨즈가 연결된 선이 Live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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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께서 말씀하신 샤시 전위가 바로 FG입니다.<br />
(Frame이 샤시가 되는거죠. 국산말로는 외함이라고 합니다.) <br />
통상 오디오하시는 분들이 접지한다는 말은 오디오의 외함을 FG시킨다는 것인데, 곧 건물 접지와 같은 것이고, Earth(어스)라고 봐도 되겠지요. <br />

사실 접지라는 것은 설계에 따라 한개일 수도 여러개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최종 결과물 신호의 기준이 깨끗하냐가 중요합니다. 상기 어스의 경우도 결과물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노이즈원이 접지가 되는 경우는 허다하니깐요. 건물의 접지와 오디오 설계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br />

오디오는 근본적으로 샷시와 건물의 FG선과 연결하지 않기도 하지요.. 꼭 해야 된다는 법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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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결이 되지 않은 샷시전위는 건물의 FG의 절대전위가 맞지 않지요.. 이 샷시전위가 극성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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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디오의 샷시를 FG선과 연결을 하면 샷시전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연결하기전에 이미 최소한을 떨어뜨려놓는 것과 높은 상태에서 강제접지를 하는 것과는 또

즉 오디오에서 가장 좋은 전력선 연결방법은.. 물론 이 원칙을 안지킨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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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오디오의 극성을 맞추어서 FG선과 연결하기 전 샷시전위를 가장 낮은 값으로 만든다음.. 일점접지로 FG선과 연결해서 최종적으로 대지의 전위값으로 샷시전위값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고수님들 말씀이 너무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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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들어가서 극성 맞추는 방법은 접지 안되는 콘센트에 오디오의 전원을 연결하여 샤시 전압이 <br />
낮은 쪽이 바로 연결된 것으로 플러그에 (+또는-)표시해 둡니다. <br />
이때 다른 오디오의 전원선및 인터선등은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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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성을 확인하여 접지되는 플러그에 극성을 맞추어 그냥 사용하면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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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 복잡해서 읽지는 않았지만 극성 맞추는 작업이란 샷시전압을 가장 낮게 만드는 작업과 같습니다.<br />
즉 기기에 전원 연결시 접지를 차단한 후 콘센트 두개의 방향중 어느쪽이 샷시전압이 낮은가를 확인해서 낮은쪽으로 맞추면 됩니다.<br />
확인방법은 테스터기의 한쪽침은 벽체전원의 접지에 다른 한쪽침은 샷시에 두면 정확히 샷시전압을 알 수 있습니다.

박동언님이 정말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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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샷시 전압을 측정할 때 한쪽을 손으로 잡고 있으니 측정값이 너무 오차가 커서 어려&#50911;었는데<br />
원리를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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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해 보아야 겠습니다.

집이 230v 나오며 + 229.x볼트 나오고 - 가 0.x볼트 나옵니다. 축복받은거지요~ <br />
구체접지(콘센트 벽체쇠가 접지선 역할을 함)로는 아주 효과 만점입니다. <br />
귀로 극성맞추기는 너무 피곤한 짓같아서 AC에 맞추어 놓고 극성을 모든 오디오기기가 <br />
전압이 작은쪽으로 전부 맞추고 씁니다. <br />
물론 도체(케이블을 위시한 기기간 모든연결선)들은 전부 각각 기기에서 분리하고 해당 기기만 <br />

제가 얘기한것은 오디오 샷시 전압을 얘기한것이었읍니다.<br />
샷시전압이 낮은쪽방향으로.. 맞추는것....<br />
바로 박동언님이 말하신대로 한거죠.. 황.. 님의 불로그에 나온대롭니다..<br />
그리고 소리성향으로 한번더 확인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