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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일듯요

패러다임 시그네쳐 S2네요 팝과 락을 위한 스피커임 ㅋ덤으로 베릴륨 트위터까지 ㅎㅎ

3가지 중에서는 패러다임~ 개인적으로는 atc 7과 12도 팝이나 락을 들을 때 저역의 쾌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br />
다인 1.3mk2도 다이나믹함이 뛰어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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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나 atc쪽으로 가시는것이 현명합니다

다인 1.3mk2는 비슷한 가격대의 타 소형 스피커 보다 다이나믹이 뛰어나... 어느정도 장점은 있습니다. <br />
대신에 태생의 한계(구형 다인의 튜닝기술, 신형 제외)는 있습니다.<br />
팝이나 락 등 에서 비트있는 음악, 즉 악기수가 많아지는 음악은.. 자칫 산만하고 요란한.. 피곤하게(시끄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br />
고유의 질감과 단단함으로..짜릿한(?) 클래식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대신, 신형

다인 1.3은 락을 들이면 구역이 너무 치장된 음색이라서 정신살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란스러워요.<br />
저역은 타격감이 좋기에 락에도 통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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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다인은 익사이트16은 고역이 시원해지고 치장된 요란한 소리가 없어서 구형보다는 락이나 대편성이 훨신 좋습니다만 음색이 너무 고급스럽고 거칠지 않기 때문에 ...<br />
포크락이나 블랙메탈정도는 좋은데 데스랑 스래쉬는 좀더 거친 스피커가 좋습니다.<br

패러다임이요^^

atc20정도가 그나마 락필이 좀 날거 같은데 울리기 쉽지 않습니다. 크기도 만만치 않게 크구요.<br />
atc12이하 적은 기종은 락에 정말 별로 입니다.<br />
솔직히 적은 스피커에선 락은 어렵습니다.

락이라면 중저음에 강한 대표적 음장형 스피커인 패러다임이죠. jbl은 궤짝형이니...<br />
다인 익사이트도 사용하고 있지만 패러다임보다는 저음이 약합니다

패러다임과 JBL이라.....<br />
패러다임 스튜디오 20V3와 JBL 4312, 그리고 JBL L-15를 동시에 보유하면서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br />
락과 메탈에는 단연 JBL 4312 > JBL L-15 > 패러다임 순서로 좋더군요.<br />
특히나 70~80년대 싸이키델릭, 하드락, NWOBHM 에서는 4312가 최고인데,<br />
북셀프여도 L-15면 JBL삘(..^^)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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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

패러다임 스튜디오가 저역이 묵직하고 소리가 forward하다고 할까나 상당히 다가오는 편이라 락에 좋더군요. 저는 메틀리카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청음했습니다. 근데 디자인을 참을수가 없더군요.

락음악도 좋아하는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소리도 좀 갈리더군요. <br />
어떤 사람은 ATC가 락에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ATC SCM20에 심오디오 분리형도 물려서 들어봐도 별달리 락음악에 좋다는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br />
왜냐면 저는 묵직한건 좋다 하더라도 느리고 약간이라도 퍼지는 저음은 락음악에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ATC는 아무래도 소리를 딱딱 끊어주기 보다는 깊고 밀도감이 있기는 하지만 약간이라도 반응

전 팝을 주로 듣습니다만 atc 20sl이 가장 좋았습니다 <br />
좋은 이유중 하나가 소리를 크게 듣을때가 많은데 다른건 귀아파서 못듣는데 이건 소리를 키울수록 더 좋습니다 ㅋㅋ <br />
모든걸 만족시키는 스피커나 앰프는 없습니다 하나 정도는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런 관점에서 atc 스피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귀가 예민해서 다인 같은건 귀가 아파서 큰 소리로는 못듣겠더라구요 ㅡㅡ <br />

GS-10과 패러20v5 두가지는 써봤는데. 둘중선택하라면 패러로 가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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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JBL로 가야됩니다. 메탈에서는 반에 반절가격도 안되는 JBL에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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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가 무참히 패배하는걸 직접경험하였기 때문에....

저역의 윤곽감은 패러다임20V5 굉장히 좋던데요 락음악만 놓고보면개인적으로 익사이트X16보다는 패러다임이 더좋았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락이나 매탈음악 들을때는 저역의 펀치감. 만큼이나 저역의 윤곽을. 잘분리해줘야 들을때.왠지모를.짜릿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jbl은 소리가 강성이지 않나요? 좀 쏘는 느낌이랄까. 락음악 딱 듣기에 처음에는 좋지만 귀가 금새 피곤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음장형인 패러다임보다는 힘 자체만 보면 더 좋겠지만요..

사실 락음악은 스피커 보다는 헤드폰으로 듣기가 더 쉽더군요. 사실 패러다임이나 모니터오디오나 어느 정도 급 이상은 대부분 평탄에 가까운 소리를 냅니다. <br />
좀 V자에 가까운 소리가 나면서 좌우분리도 확실하고 개성이 강한 음색은 헤드폰에서 찾기 쉬웠습니다. <br />
개방형이라면 Grado, 밀폐형이라면 Ultrasone 추천합니다.<br />

락도 종류가 많습니다. JBL이나 클립쉬 궤짝이 가격대비 제일 훌륭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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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문제지만 생각보다 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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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달리는 음악을 듣지 않으신다면 ATC 추천드립니다. (ATC는 더 어려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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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은 저도 들어봤지만 처음에는 아주 딱 필이 오지만 자꾸 들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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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편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딱 필이 오는 스피커치고 오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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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락에는 JBL이 진리라는것과,, 그 외 스피커들도 락에 강세를 보이는 스피커가 있지만 다들 호불호가 갈리고 모든걸 만족시킬수 없다라는 결론이군요. (그저 락 하나만 제대로 울려주면 되는데 ㅠㅠ 이것 마저도 쉬운게 아니네요.) JBL이 진짜 들어보고싶지만 여건이 도저히 안되고.. 나머지 제품 추천중에서 하나 잘 선택해서 갈아타야겠습니다. 답변 다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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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음색형으로 할지 음장형으로 할지 하나를 확실이 선택해야 합니다. 음색형이 대표적인 것인 다인스피커이나 소리에 착색이 북미쪽 스피커에 비해 좀 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음이 더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뜻도 숨어 있는 거지요!! 미국이나 캐나나 쪽은 대부분 음장형에 가깝습니다. 일단 착색이 덜하고 굉장히 힘이 있습니다. JBL이나 패러다임이 이쪽에서는 인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락만 듣는다면 <br />
JBL, 패

클립쉬도 의외로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