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 디지털 기기가 0과 1로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듯이 자석의 N극과 S극으로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br />
과도기에 보였던 DAT는 테이프에 N극과 S극 신호 대신 0과 1의 디지털 신호를 기록한 것입니다.<br />
카세트 테입이나 릴 테잎에 기록된 자기 신호를 완전히 지울 수 있는 소자기가 사용됐습니다. 가끔 장터에서 보이더군요.<br />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대로 설명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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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세기게 따라 같은 폭의 테이프안에 기록되는 자력의 세기가 달라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석의 힘이 소리의 크기에 따라 센부분과 약한부분으로 구분되면서 기록합니다.. 그럴려면 같은 폭의 테이프 구간에서 자력의 밀도가 높은곳과 낮은곳이 생기게 되는데 이차이가 소리의 크기(고저와 강약)차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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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의 lp즉 아날로그 음반은 골구의 크기(폭과
그래서 1812서곡(진짜 대포소리가 녹음됨)같은경우 진폭의 너무커서 바늘이 잘 트레이싱 되기가 어렵다고 하지요 이럴땐 야들야들한 MM형 바늘이 이 좀더 잘 지나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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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피보다 테이프가 먼저 스테레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테이프는 반을 구획하기가 쉬워서 좌우채널분리하기가 용이한 반면 엘피의 골구는 v형의 양측면을가지고 좌우채널로 나뉘는데 이를 재생하는 바늘의 구조가 따라주질 못해서 좀 늦게 개발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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