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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도이치그라모폰 111주년 기념음반 세트 2탄이 얼마 전에 나왔는데요,
한참 전에 품절되어 이젠 구하기도 쉽지 않은(거의 불가능한) 1탄이
조만간 소량 재판된다고 합니다.
아마존 재팬, 영국, 독일 등에서는 이미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10월 초에 소량 들어온다니 못구하신 분들은 쌍심지를 키셔야 할듯합니다.
저도 1탄은 못구해 260달러 짜리 중고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중
이 소식을 알고 아마존 재팬에서 질러버렸습니다.
단돈(?) 10,000엔 - 적립금1,900엔 = 8,100엔 + 1,700엔(국제익스프레스),
배송료 포함 9,800엔(약 13.2만원), 적립근 없으셔도 수입판보다 쌉니다.
게다가 15만원 미만이라 관세도 안 붙습니다.
지르세요!! 망설이는 순간 품절이란 거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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