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프로젝터 사기로 와이프의 허가(?)를 득하였으나...
환율이 오르는 바람에... 한 석달전 90만원 이쪽저쪽 하던 옵토마 hd65나, 벤큐 w500을 사려고 했는데.. 지금 110만원이쪽저쪽 하네요.... ㅜㅜ.. 지금쯤이면 70만원대 이쪽저쪽해야 하는데...
여기 저기 검색결과 스크린자작 준비도 해 놨는데... 윌슨아트의 라미네이트지인가도 구입 해 놨는데..... 어떤 사람들은 정식 영화용 스크린과 별 차이 못느낀다고 하길래.....
이놈의 환율이 언제 떨어질런지... 서너달전 90만원대 하던 가격대를 보지 못했다면 아나 그냥 질렀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요...
환율 언제면 떨어질라나요?......
글쿠 우리동네 DVD대여점이 몇일전까지 모두 문 닫았습니다.. 그래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고 인터넷으로 블루레이디스켓 사서 보려고 했는데...
처제 남편이 SK와 연관되서 브로드엔TV인가 IPTV신청했는데.. 거기 있는 영화들은 HD급은 되는 것인지 SD급인지.. 설마 풀HD급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HD급만 되면 블루레이 안사고 이놈으로 플젝 연결하고, 음향은 당연 차세대는 지원 안델테니까 돌비디지털(5.1)만 되면 당분간 쭉 이렇게 쓰려고 합니다..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차세대 음향은 못들어봐서 지금 있는 시스템의 업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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