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에서 작은 음량으로 듣는데에는 별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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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큰 공간을 대음량으로 커버하기에는 앰프 용량이 좀 작습니다.. <br />
특히 예상치 못한 사고로.. 아주 커다란 신호가 발생했다던지 하면 잘못함 스피커는 물론 앰프도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앰프보다 스피커 출력이 커도 문제는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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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출력이 될때 파형이 리미트 되면서 스피커를 파손 시키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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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구성은 앰프의 출력이 스피커 보다 20 % 정도는 더 높아야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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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출력은 100 와트 정도가 제격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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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정에서 100 와트 까지 올릴 이유가 없으니
앰프는 정격이상의 출력을 낼 때.. 에너지가 고주파로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br />
그럼 스피커중 트위터는 거의 무방비상태로 들어가죠... 그래서 보이스코일 과전류로 날라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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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스피커를 보면. 우퍼가 소리가 전혀 안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즉 보이스코일의 단선보다는 축이 어긋났다던가. 엣지가 삭았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지만.. 트위터는 아예 먹통이 많습니다...
앰프가 클리핑을 하거나.. 인터선의 조작 잘못으로 엄청난 신호가 들어가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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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악~~~~~" 하는 소리가 나지.. "두두두둥..... " 하는 소리가 나지는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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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십중팔구... 트위터가 날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