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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만 보셔서인지 모르겠으나 와피데일하고 era하고는 마감수준이 레벨이 틀립니다<br />
직접 보시면 상당히 치밀하게 제작된 만듬새입니다(크기대비 무게도 상당합니다)<br />
저 또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스피커였습니다<br />
전원 사정이 좋으시고 수준이 좀 되는 앰프 소유자시면서 여러방면으로 튜닝에 고심하시는 유저라면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br />
소리의 무게감과 느껴지는 기가 상당했습니다<br />
훗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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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샵에서는 열라 뽐뿌하던데 별로더라고요.

작년말에 샵에 청음하러 갔다가 펜오디오 카리스마 하고 D5 아래급인 D4를 비청하고는 바로 구입했습니다<br />
D5가 매진 된상태라 들어보진 못했는데 D4보다 윗급이니 조금은 더 좋지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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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ht에 한표이나(d5 못들어보았음 ㅡ,.ㅡ) 왜 옆으로 가시나요...업글을 하시지...다인52는 금방 팔리니 좀더 모아서 업글하세요^^

NHT 별로던데요. 너무 건조한 소리였습니다. era는 모범적인 스타일입니다. 고음이 얇거나 가늘지 않고 찐한것이 매력입니다. 저음이 단단하고 좋습니다. 입실론2가 없었다면 내보내지 않았을 겁니다. 기본이 되어있는 좋은 스피커입니다. 운이 없었던 건지, 중국생산이라 그런지 나사에 녹이ㅜㅜ... 중고살땐 나사를 확인하세요.

NHT classic 3 소리가 너무 건조해서 하루만에 방출했습니다. 앰프가 제대로 울리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담 쉬운 스피커가 아니란 얘기죠. 그런 스피커가지고 고생해봐야 본전 뽑기 어렵고 쉽게 소리 잘 나는 스피커 찾는 게 상책입니다. d5는 궁금해서 들였는데 너무 만족했죠. 입실론2가 있어서 내보내긴 했지만 후회 안하실 겁니다.

전 제로를 들어 보았는데 NHT는 힘이 좋은 앰프와 붙여 줘야 제 소리가 납니다. <br />
특히 신형 앰프들 보다는 구형 인티에서 진가가 나오더군요. <br />
가격이 저렴한 스피커지만 쉽지 않은 스피커 입니다. <br />
그렇다고 해도 예를 들어 중역이 찐하다던지 그런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만...다인 쓰시는 것을 보니 <br />
들으시면 맘에 들으실 것 같습니다. 대중 음악이나 팝 재즈에 괜찮았습니다. <br />

업글하기 어려우니........옆글이라도 하고 싶어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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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써보신 분들의 말씀 감사합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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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부족한 스픽은 아닌거 같네요.^^ 아오.......궁금해요.ㅋ

era d4 사용자입니다. era d4에 너무 만족하는지라..저도 d5의 성능이 궁금합니다. 조만간 업글할거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