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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B급 브랜드인데 한국에서 비싸게 뽐뿌질해서 A급인 로자스, 스펜도, 비앤따블유, 하베스보다도 비사게 팔린 스피커입니다. 용산에 그 유명하게 나대는 장사꾼의 작품이죠.

저는 8년 정도 모니터 오디오의 오랜 유저로 상당히 좋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느낌을 주고 있읍니다. 제가 처음 스피커를 구입한 모델은 모니터오디오 실버 모델로 용산 매장을 며칠동안 발품팔고 직접 청취하여 선택한 것이었읍니다. 물론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하이앤드 스피커 들로 많았지만 같은 가격대에서는 저에게 가장 편안하고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읍니다. 꼭 청취후 구매하세요

GS 시리즈가 나오기전 레퍼런스급 맞습니다.<br />
응답성이 GS시리즈보단 조금 더 좋아서 락, 메탈에도 괜찮았던 기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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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혁님과 같이 우리나라에 모니터오디오 지나치게 가격이 높습니다.<br />
지금은 공식수입사가 딱 한군데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독과점의 단점이죠... <br />

흠.. 모니터오디오. gs시리즈, pl시리즈, 과거 pmc라인(과거 최상급 스튜디오라인 아래 모델) 들어봤지만..<br />
그리 좋다고는 느끼지 못했네요. 가격대비로도. pl시리즈는 좋긴 합니다.<br />
특별히 모니터오디오 구형 모델을 지금 사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군요... 이 스피커가 하도 평이 좋아서요. 유명한 잡지인지 웹사이트인지에 AA급으로 랭크가 되었다는 것도 보았고요... 지금 GR60은 현재 최신 모니터 오디오 스피커 라인 중 어느 정도 될까요? 실버 라인 정도 될려나요?그리고 위에 제가 적은 엠프들이 적당한가요?

B&W, 로하스보다는 브랜드 이미지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저그런 스피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모니터오디오 실버S8(톨보이)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트라이앵글 앙딸과 비교해서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서 구입했었지요. 그러니까 반드시 들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엘락 207.2JET 에서 실버s10 로 바꿔다가.....................모니터 오디오를 증오하게 됐습니다.

모니터오디오가 그렇게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지나요? RS나 RX시리즈같은거 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제일 좋은편에 속하는것 같고 GS시리즈도 좋은 것 같던데.. <br />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용산의 그 나대는 장사꾼의 작품이란건 또 무슨 말이죠? <br />
용산의 어디에서 독과점으로 비싸게 팔았던건가요?

구형 실버시리즈 같은경우는 제어되지 않은듯한 펑퍼짐한 저역이 너무 방대하게 나오고 고역도 고급스럽지 못하고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br />
골드시리즈 같은 경우는 소리가 괜찬습니다. 요즘 나오는 실버 신품은 구형보다는 벙벙거림이 개선이 약간 되어서 나옵니다. <br />
그렇게 폄하할 브랜드는 아닌거 같습니다.<br />
최신형 비엔더블유나 제이앰랩,atc 같이 너무 거품투성이인 브랜드보다 실속형 메이커로 트라이앵글.

모니터오디오를 좋아하는 유저로서 구형 실버 시리즈나 요즘의 RS나 RX, GS는 참 좋은 스피커입니다. <br />
근데 GR은 게중에서는 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GR60은 별로 유명세를 못 탔던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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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GR60을 빼고 이야기 하자면 다른분 말씀처럼 그렇게 욕먹을 브랜드 절대로 아닙니다. <br />
어떻게 보면 엉뚱한 공간에서 엉뚱한 매칭으로 들으면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소리가 별로겠죠.

스튜디오 시리즈 언급은 없군요... 예전 GR시리즈 나오기 전에 스튜디오 시리즈가 레펴런스였습니다. 그 중에 스튜디오 12, 20, 50, 60이 톨보이 라인이였고, 지금 GS 또는 PL 시리즈 피아노 마감과는 달리 아주 고급스런 장미목 마감으로 이였죠. 특히 스튜디오 20은 가격대비 출중한 사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비교대상인 프로악 2.5보다 모든면에서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그 후에 나온 GR시리즈 부터는 왠지 저렴한 이미지를 벗어

모니터오디오....전혀 형편없는 욕먹을 브랜드 아닙니다. 하지만 20년 전 처음 한국에 소개될 때 너무 뻥튀기 되었다는 건 사실입니다. 특정 오디오점이 독과점으로 판다는 건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전국적인 시장형성이 안 되기 때문에), 수입상과 가게가 가격책정과 마케팅을 과도하게 했다는 거죠. 그 결과 영국현지 대비 너무 비싼 국내가격이 형성되고.... 90년대초가 대체로 그랬읍니다. 88올림피 이후 오디오취미의 고급화가 진행되는 와중에 아

오십넘은 중늙은이 궁뎅이 같은 저역에....<br />
그레인이 칼칼히 느껴지는 고역에....<br />
빅마우스가 찬란히 펼처지는 중역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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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제게 실버S10은 그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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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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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306인티에 70V CDP썼는데....걔들이 매칭따질만큼 성향이 뚜렷한 애들이 아니라 이거죠.

아...물론 성향 차이입니다.<br />
그러다 노틸805로 넘어오니 이게 바로 천국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비싼 스피커를 못들어봐서 그런가...저는 rs시리즈 듣고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나름 검증된 매칭으로 들어서인진 모르겠지만요...

댓글 다신 분들중에 gr60을 직접 운용하신 분은 없는것 같네요. <br />
과거 스튜디오시리즈를 운용하다 좋은 느낌을 받아 gr60을 청음 후 운용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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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성향 자체가 깔끔한 편이라 자비안이나 비엔나어쿠스틱 계역을 좋아하신다면 평가절하되기 쉬울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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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한참 부족한지라 국내업체의 마케팅이라던가 가격정책 같은 것은 잘 모르겠고 <br />
저는 깔끔하고 해상력있는 소리

많은 댓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보가 운용하기엔 좀 무리가 될 듯 싶네요...<br />
하지만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