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켈 rd-8601 사용중입니다.

보급기이고...평가가 나름 괜찮은 모델이죠..



인켈리시버 이번만 해도 3번째입니다. 다 보급기입니다.

6106...동생 넘겨줌...

8300...화이트노이즈로 보모님댁에 드림

그리고 8601...



그런데 이것도 화이트노이즈 있습니다.

지방인데...인켈 기사분 부르니..역시나 원래 그렇다는 대답뿐..

그때가 구입한지 몇개월 지났을때이고..

지금은 2년이 넘어서 as도 안되겠죠..

후회되는건....무상as기간에...인켈본사에다 전화 걸어서 강하게 항의해볼껄..

(듣기는 말로는 지방as기사들은 완전 대충이고...본사에다 as맡기는게 젤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이전기기(8300)이란 화이트노이즈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8300모델은 볼륨이 0 이라도 화이트노이즈가 있었고..볼륨을 올리면 화이트노이즈도 더 커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8601모델은 리시버 볼륨이나 윈앰프, dvdp 볼륨을 0 으로 하면 화이트노이즈가 전혀 없는데...일단 볼륨이 1이라도 되면...노이즈가 있으며...볼륨을 올려도 노이즈 정도는 같습니다. 그래서 볼륨을 엄청 높이거나 원래 시끄러운 음악 들으면 잘 못느끼기도 하지요..



5만원 안쪽의 비용이고 화노를 많이 없애준다면...돈을 내서라도 인켈에서 고쳐줬으면 좋겠는데....설사 된다고 해도....인켈본사에 택배 보내고 받고...고쳐도 노이즈 있으면 어떻하나? 이런 불안감으로....참 난감하네요..



최근 뉴스를 보니..

http://news.empas.com/show.tsp/cp_dt/20081128n03785/?kw=%C0%CE%C4%CC%B8%AE%BD%C3%B9%F6+%C0%CE%C4%CC+%B8%AE%BD%C3%B9%F6+%C0%CE%C4%CC+%B8%AE%BD%C3%B9%F6+



인켈에서 차세대 음향(hd-dts 등) 지원하는 리시버 R872를 출시했고...일반형인 RD6503도 출시했는데...USB호스트가 되는게 끌리네요...(아이리버MP3를 연결하면 음악을 들을수 있는거죠?)

각각 70만원대, 30만원대라는데...

아직 판매는 안되고 있는거 같더군요...(언제쯤 판매될지?)



그래...어차피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많이 싸지면 사게 될거같고..

고급형을 R872를 살까? 인켈 고급형은 화이트노이즈 없다는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궁금한게...

DD,DTS랑 HD-DD, HD-DTS랑 체감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날까요?

어차피 블루레이 플레이어랑 광케이블로 연결하면...일반 DD, DTS로 다운해서 들을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만약 그 음향차이라는게 미비하다면...

그냥 RD6503으로 옆글(?)할까 싶기도 한데..USB호스트도 된다고 하고..

어차피 보급형으로 사면...또 화이트 노이즈 때문에 고생할거 같고..ㅠㅠ



아...머리 아픕니다.





PS)참고로 화이트노이즈만 없다면..인켈보급기의 홈씨어터, HIFI성능에 대 만족입니다. 일제 리시버도 써봤지만...인켈만한 소리는 못내더군요...

사실 인켈 상급기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보급기로도 대만족이고 아파트에서 볼륨을 엄청 크게 올릴일도 없으니까요)

다만 화이트노이즈가 없지 않을까 해서 이러고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