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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서 볼륨있게 들으시려면 헤드폰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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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공사하시면 좋은데 제대로 하려면 평당 최하 100잡으셔야 방진까지 될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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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음하려면 철문 달아야되고 공사 끝나면 방이 엄청 작아질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한 면당 15~20센티씩 좁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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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냥 적당한 선에서 즐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잘못 읽은 건가요?<br />
윗집 자기들도 개민폐 끼치는데 님이 눈치볼필요 있나요?

제생각도 경환님과 같습니다.<br />
한발 더 나아가서, 강훈님께서는 윗집에 고마와 해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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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윗집에서 저리 행동을 해주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맘놓고 음악들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br />
이런 기회를 놓치시면 오디오하기 힘들어집니다~~<br />
윗층에서 뭐라뭐라 짖어대면 강환님께서도 그에 상응하게 대꾸해주시면 됩니다.<br />
니들도 새벽에 *&*&하지 않았냐.. 이렇게 논리를 갖

방음을 하더라도 소리를 조금 키우면 민감한 집들에서 항의가 들어옵니다. <br />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는 뾰족한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br />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든일이라...<br />
저는 대안으로 맘놓고 볼륨업 할수있는 카오디오를 선택했습니다. <br />
가끔 퇴근하고 차에서 한두시간정도 음악듣다가 들어가곤 합니다. ^^

ㅡㅡ? 윗분들이랑 제가 이해를 다르게 한건가요. 윗집은 신경안쓰는데 그 윗집까지 진동이 간다는 얘기같습니다. 그분들때문에 적으신것 같구요. 2층을 아우를 정도면 아랫집은 분명히 진동히 심하게 갈텐데,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무지하게 스트레스받으며 참고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찾아가셔서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윗윗층분들이 싫어하시는 음량으로는 밤에는 삼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오디오 하는 사람들...참 이런게 어렵죠...ㅠ...그런데 윗집보다는 아래집에 더 심하게 소리가 전달될텐데요. 사람들 항의가 소음 크기에 따라 들어오는게 아니고...사람들 성격에 따라 태클 유무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죠...전 윗집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항의 한 번도 안했는데...시끄럽지가 않아서 항의안한게 아니라...그냥 꾹꾹 참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사는 한이라 생각하면서요...

아무래도 늦은밤이나 새벽에는 헤드파이 밖에 답이 없을듯 합니다 ;;;

정재우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윗집에는 미안하지 않으나 위의 윗집에 죄송할 따름이지요.<br />
죄우지간 볼륨은 최대한 작게해서 이웃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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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돈벌어서 민폐안끼칠 수준의 단독주택으로 가야겠습니다 ^^

흐미!! 윗집도 아니고 위의 윗집까지 진동이 전달되는 건가요? 아파트가 참 그렇군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