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무시간에 일은 안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제대로된 AV생활을 해보고자 나름 노력하였는데 먼가 많은 부족함을 느껴 회원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보유장비는 아래와 같으며
- 리시버 : 야마하 657, - DVDP : 소니(모델명 모름)
- 프런트 : JBL Balboa 30 - 센터 : JBL S1400C
- 리어 : 켄우드 콤포넌트 스피터(모델명 모름) - 우퍼 : 없음
아파트 거실에서 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Ypao 설정후 리어스피커는 스탠드 없이 바닥에 놓았음)
문제는 아무리 들어도 처음 AV 생활을 시작할때의 기대(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전율)에 못미치는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원한 대사 전달 및 영화의 중심에 서있는 현장감" 이러한 느낌이 들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청취환경이 아파트라 볼륨을 올릴수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답답함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기기 업글이라는 답변은 좀...(더이상의 출혈은 불가)
- 혹 기기의 매칭이 맞지 않거나, 배치의 문제가 있는것인지,
- 아님 서브우퍼가 없어서...?
- 그것도 아니면, 소스의 문제....
여러 고수님들의 시원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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