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리시버 미국에서 구입할까하다가 AV계 선배님들의 훈수로 안하기로 마음 정한 초보입니다.
저는 잘 모르긴해도 일단 첨에 좀 어느 정도 괘안은 걸 사서 좀 오래 쓰자 ... 이리저리 바꾸는 건 좀 귀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조금 후면 좀 넓은 집으로 이사할 생각이고, 결혼 후 써온 엘지의 홈씨어터는 운동하는 방에 운동하면서 보는 용도로 얌전하게 모실 생각입니다.
막귀지만 영화도 좋아하고...락이나 R&B나 클래식이나 포크나 뭐든 제 귀에 좋게 들리는 음악은 또 좋아합니다. 이제 3살짜리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라 평일엔 영화보긴 무리고... 평일엔 출근 준비하면서 라디오나 듣는 정도지만... 잠깐씩 음악듣는 행복도 누리고 싶고... 주말엔 아이 재우고 영화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일단 저 분리형 리시버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어떨까요? AV, hifi 분리가 답이겠지만... 사실 나눠서 투자하자면 예산도 커지고.. 그래서 hifi 기능도 좋다는 저 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기기가 괜찮다면 5.1채널로 어떤 스피커를 사용하면 괜찮을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비싼 게 좋을 줄은 압니다만... 가격대비로다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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