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쯤 드디어 본격적인 유부남의 신분으로 살게됬는데요. 신혼집에 AV 시스템을 꾸며보려 합니다. 서로 형편이 여의치도 못하고 주로 야간에 감상을 하야 하기에...저렴한 입문용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대략 24~6평 아파트 거실에 설치를 할 예상이구요..감상은 음악 영화 50:50입니다.
TV는 40인치대...에서 FHD
플레이어는 일단 PC업글해서 사용 예상
중요한건 스피커와 리시버의 예산인데요...지금 상태에선
여유가 60정도, 쥐어짜네면 80정도에서 구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존에 음악감상은 주로 퓨전째즈나 20%, 기타연주곡 40%, 뉴에이지20%..가끔 발라드10% 장비는 허접^^ 인켈 AD-2A 엠프와 와피 7.2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
대충 입문용 스피커를 보니
1)와피9hcp, 2)클립쉬 퀸넷3, 3)JBL 발보아, 4)야마하 8900, 5)야모 416, 6)606 등등 있는거 같구요..
리시버는 아직 머가먼지 잘몰라서 못고르고 있습니다.
1) 음악감상용+영화감상용에 어떤 스피커와 리시버의 조합이 제일 괜찮을까요..?
2) 혹시 보유중인 와피 7.2를 리어로 사용하는건 괜찮을까요? 별로라 하면 PC용으로 엠프하나 걸어서 사용하려구요..
3) A/V리시버가 하이파이 리시버와 비교시 않좋다 하더라도 제가 보유중인 AD-2A보단 좋겠죠??
4) 다른 추천 조합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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