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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기구를 교체하시는 편이 가장 싸게 먹힐 것 같습니다....<br />
구형 등기구(깜박거리고 길쭉한 것)들이 켜질 때 과도한 전류가 필요하고 여타 기기들에게<br />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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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잘 아시는 분이면 안정기만 교체하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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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건 차폐트랜스건 안정기 바꾸기전에는 힘듭니다...<br />
진짜 써지 업저버기능이 있는 것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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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권님 조언 감사합니다^^ <br />
오디오 자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았고 오래된 아파트라 전체 전원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했는데 <br />
형광등에 국한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br />
http://blog.naver.com/im_1002?Redirect=Log&logNo=70092043403 <br />
해본적은 없지만 한번 따라해볼생각인데 제가 검색한게 말씀해주신 내용 맞나

처음 말씀 드렸듯이 심하게 깜박거리는 것만 교체하면은 될것 같습니다.....<br />
요즘 나오는 안정기는 모두 전자식이기 때문에,<br />
안정기만 불량이 아니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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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체시에는 등기구를 천장에서 떼어 분해해야 하므로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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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업하실 때는 반드시 스위치와 차단기 모두 내리시고 조심해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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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권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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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기전엔 막막했는데 방법을 알게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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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삼파장 형광등의 안정기와 엠프는 같은 전선을 타고 들어온다면 물과 불인거같습니다. 저는 화장실등과 콘센트가 경유하는 경우였는데 퍽하고 나가길래 놀라서 수리보내고..안정기 교체로 안되서 화장실 등을 백열등으로 갈아끼니 해결되더군요.

제가 아는 분 비슷한 증상이라 프리 고쳐보니 수리하시는 분 이 리모콘센서 부분이 형광등과 동조되서 그렇다 하여 리모콘부 기능 죽였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