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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성향이나 리뷰는 참고만 하시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CD를 들고 얼굴에 약간의 뻔뻔함을 가지시고 조금 발품 파시면서 들어 보세요...가까운데 계신는분께 청음을 요구하시던가,,,청음실이 있는 동호회나 스피커 메이커들은 대부분 청음실이 있을껍니다...오래 쓰실꺼면 발품을 좀 파셔야 후회를 덜 하실듯....

트라이앵글 들어보세요.. 하이파와 AV를 동시에 하기에 좋은 스피커 같습니다.

일단 AV 로 갈지 HIFI 로 갈지 결정하셔야할것 같구요.. 둘다 잘하는 제품은 가격이.. ^^;; <br />
음악비중(30%)로 낮으니 AV 로 가시는게 낫지 않나싶습니다.. <br />
괜찮은 5.1 채널로 한번 구성해 보심이 어떨지요..

다인은 모니터오디오와 패러다임과 확실히 다르더군요. 중고음의 질감이 에소텍 유닛이 그렇게 소리가 나와주는건지 튜닝을 그렇게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소프트돔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약간 호방하면서도 질감이 있는 소리였습니다. 중고음이 시원한거는 모니터오디오와 패러다임이 더 시원했구요.

12 인치 이상의 우퍼 채용 제품이 좋아 보이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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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을 2002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써봤습니다.<br />
좋은 스피커지요..<br />
그러나...AR에는 못미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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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도 많이듣고, TV도 AV리시버에 걸어서 봅니다..드라마 직입니다.<br />
AR-의 넉넉한 사운드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