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위선생님 그렇군요.. 큰놈이 가자고 보채는 통에 조금 더 들어보려 했는데 잠시만 청음을 했습니다.<br />
저역대가 좋다 했는데도 그런 스픽앞에서는 몸이 울리는데..몸으로 느끼는 저음은 감동입니다.<br />
귀로 들리는 쿵쿵이 아니고 마음속에서 느끼는 소리..ㅜㅜ;;<br />
그런 스픽으로 요요마의 첼로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몇년 전 탄노이 에딘버러에 야마하 AV리시버 물리고 스타워즈 2편 처음 비행기 나오는 부분에 볼륨 아홉시 방향이었는데, <br />
제 몸이 울렁거리는 느낌에 보니 탄노이 그릴이 앞뒤로 왔다 갔다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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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음이 이런거구나 처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