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든 스피커의 공식은.
인클로우저 + 스피커 유니트 + 네트워크죠.
헌데 이 공식을 비틀어서~~
인클로우저 + 스피커 유니트 + 다채널 앰프 + 채널 디바이더로 가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원래 멀티 앰핑이란 스피커 + 다채널 앰프 + 채널 디바이더죠.
채널 디바이더가 복잡한 이유중에 하나는 다양한 주파수와 세팅을 지원해야 한다는 부
분인데 말입니다.
스피커 제작시 부터 멀티앰핑을 내장해서 입력단에 언밸런스 와 밸런스 입력의 선택
이 가능하게 해서 제작하면 재미 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스피커 네트워크를 아무리 잘 설계한다고 해도 채널 디바이더를 사용한 멀티 앰핑에는
당해낼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헌데 멀티 앰핑의 경우 사용자가 제대로 세팅하기가 쉽지 않죠.
하여 전문가들이 설계하고 세팅해서 스피커로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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