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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 계열중 해상도가 가장 높은 스피커가 4312d 인듯 하드군요.<br />
현상태에서 고역을 조금 줄일수 잇는방법은 인터를 동선으로 하시는것을 좋을듯 합니다.<br />
다인은 기타 소리가 먼저 들리고 jbl계열은 보통 드럼 소리부터 들린다고들 말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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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락을 좋아하신다고 한거 같은데.. <br />
저렴히 원하시는 소리변경은 인터를 동선으로 하시고 스피커 케이블을 주석으로 한번 해보세요.<

김창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베르디는 멍청한 시스템에서 소리를 모아줍니다...푹 퍼지는 저음을 땅땅 두드려 주기도 합니다..<br />
먼저 동선으로 바꾸세요...최대한 두터운 선재로요...소리가 많이 퍼지구요<br />
4312는 웬만한 리시버로 물려도 골을 때립니다...트릴로만 그런건 아니구요<br />
전 옛날 4312를 아예 진공관에 물려서 들었습니다...--;;<br />
무슨 스피커를 물려도...4312 말고 다른걸

jbl은 원래 쏘고 원래 대음량에서의 소리가 좋은 스피커입니다.<br />
그게 그 스피커의 특성입니다.<br />
어느 앰프를 쓰건 그 성향 자체가 변할 수 있겠습니까?<br />
애초에 중역대에 착색을 주는 진공관 등의 앰프가 아닌 한에는.

JBL이 쏜다구요...잘못된 조합일때 쏘지요. 매칭만 잘되었다면 그야 말로 주금입니다.

4312 는 쏘는 소리가 아니고 된징국같이 두툼하고 호방한 소리가 나와야 지대로 매칭된것입니다.<br />
미스매칭입니다. <br />
판을 다 갈아야 합니다. ㅠㅠ<br />

제가 왜 쏜다고 적었는지 모르겠네요.<br />
중고음이 강하다고 표현한 걸 잘못 적은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4312가 트위터 자체가 강력하고 고역이 쏘는건 맞습니다. <br />
그러나 중저역이 워낙에 두텁고 묵직하고 저역의 양감이 커서 강한 고역이 마스킹되어져서 <br />
3유닛이 한번에 합주되어서 나올경우 청취거리가 약2미터만 넘기면 절대로 쏘는소리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br />
오히여 고역의 해상력이 요즘 나오는 다른 메이커 스피커보다 약간 부족한 듯한 인상...하지만 아주 강력한 중역대의 에너지감이 페부를 파고드는

jbl4312 <br />
jbl에서는 항시 논의에 빠지지않는 스피커임에 틀림없는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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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에서 쏘는고음을 만들어 즐기는분이 잇는반면에 <br />
4312에서 투툼한 소리를 만들어 즐기는분도 잇구여 <br />
또한 4312에서 클라식을 즐기는분도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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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우퍼를 장착하고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br />
또한 태생이 모니터 성격이라<br />
소스 혹은 앰프

저도 4312d와 트릴로 mk2 매칭하여 듣다가 탄노이dmt12로 넘어왔지요. 제 기억으로도 좀 경질에 소리가 나서 락에서 기타리프나 드럼소리느 좋았으나 클래식을 들을때 좀 산만해지고 거질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탄노이를 들여서 비교후 방출했습니다. 그나 지금도 매킨토시와 매칭해서 듣던 밥 말리 노래가 귀에 아련합니다. 특히 트릴로와 매칭에서 귀에 착착 감기는 발베이스소리와 쭉쭉뻗는 고역은 찰떡 궁합이란 표현도 부족했지요. 지금은 풍악1에 탄노

답글들 다들 감사합니다 ... 희한한게 메탈리카의 라스 드럼소리하나는 끝장입니다 .. 메탈리카를 위한 스피커인듯... 아직 에이징 시간도 덜되고 공간도 그렇고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 오디오 참 어렵습니다 ..<br />
엠프랑 스픽이랑 팔고 사고 팔고 사고 하다보니 .. 여러가지 매칭하기가 참 힘드네요 .. 답글 다들감사합니다 ..

여기에도 메탈리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br />
메탈리카가 처음좋아할땐 엄청좋다가 다른음악 듣기시작하면 좀 단순하고 질리는듯한 느낌이있습니다<br />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음악도 초기와는 너무 다르게 흘러가구요 그래서 한동안 듣지 않았는데<br />
결국 오랜시간뒤에 다시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음악은 메탈리카밖에 없더군요 <br />
왠지 크리프시절의 베이스소리가 그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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