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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청음 해 봤습니다<br />
음질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건 사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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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음도 취향에 맞아야 되나 봅니다<br />
저음이 좀 더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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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님 앞에서 말은 못 했지만 .....<br />
현재 장덕수 앰프를 쓰고 있고 다른 앰프는 눈길도 안가는 사람입니다<br />

올랐으면 중고사면 됩니다..<br />
뭐가 걱정입니까?<br />

국산은 이상하게 평가가 좋은데 막상 들어보면 실망하게 되는 뭐 그런게 있는듯..

저도 앰프는 외산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국산(4조 중 3조)입니다. <br />
아마 가격대비 성능비라서 그러지 않나싶네요. 더 좋은 소리 들으려면 <br />
최소 국산의 2-3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니 별 수 없지 않나싶네요.<br />
저렴한 외산은 생활용(?) 인것 같아서 오히려 기대했다가 실망한 경우가 더 많네요.<br />
장덕수앰프도 한번 써 보고 싶기는 한데, 나중에 기회는 오겠죠....

기왕이면 사진도 좀 올려 주시지...<br />
아니면 링크라도.... ㅎㅎ

청음해보신 분, 청음기 한번 올려 주세요<br />
촌동네 살아서 일부러 올라가기 힘드네요.

저는 2006년 장덕수 m7, p7 드리고서는 아직까지 업글도 않하고 쭈~~욱 쓰고 있습니다.<br />
무상업글도 있는데.. 왠지.. 업글하면 지금의 음색을 해칠거 같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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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탄노이인 mX-4M 허접 3WAY랑 궁합이 잘 맞춰져 있거든요.. ^^

저 역시 프리(P7) 파워(P5MK2) 장덕수 앰프입니다.<br />
지금까지 이것 저것 들락거렸는데,<br />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한 때는 진공관으로 갔었는데,<br />
열도 많이 나고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br />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4년정도 사용하다보니<br />
귀가 익숙해진건지.........<br />
다른 소리는 한 동안 좋다가도 뭔가 아쉽고.........

앰프는 청음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스피커를 들고가지 않는한..

A/S 를 무척 잘해 주시더란....<br />
DS 140 업그래이드도 해주시고 ..<br />
장덕수 장점중 하나가 소리도 좋고니와 A/S 또한 싼(?) 값에 잘해 주신다 라는 ..

처음 DS-140 나왔을때 센세이셔널 했었습니다. 30만원의 가격으로는 기적같은 물건 이었습니다. 다시 그부품 그대로 출시하면 최소100만원 되어야 할것 같아요.

장덕수 앰프는 리모콘 없어서 항상 pass입니다. 한번 영입한적은 있는데 인켈앰프랑 성향이 비스끄무리하더군요. 일단 힘 좋고 밀어붙이는것은 좋은데 놔줘야 할&#46468; 못놔주는경향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방출이유는 리모콘이었습니다. 리모콘 없으니 참으로 불편했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