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가 딸려왔는데, 설치기사분이
'나중에 옮길때 번거로울 수 있고, 공간도 옆으로 더 튀어나와 차지하고...
별 차이도 없다...' 고 하셔서,
우선 안달고 그냥 바닥에 원형 평평한 스폰지 네개 붙여서 거실 장판바닥 위에 세워놨는데..
딴딴한 돌판 위도 아니고... 장판 위인데 그래도 스파이크를 달아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리어스피커 다는 브라켓도.. 좌우회전되는 ball타입이 아닌...
위아래로 각도조절하고 회전만 가능항 브라켓이라, 대각선 각도로 설치가 용이하지 않아 두 리어가...평면도 상으로는 각각 프론트 스피커들과 마주보고 있는 형상입니다.
영화감상시 등 아쉬움 느끼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브라켓을 좌우회전도 되는 놈으로 바꾸면 많이 나아지련지요.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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