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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선.. 단자값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겁니다.<br />
단자없이 직결하시면 아주 비싼선재 아니면 그닥 비쌀이유가 없지요.<br />
취향에 맞는선재로 대충 10cm씩 짤라서 직결하시면 점퍼핀보다 훨씬 나아지실겁니다.<br />
바이와이어링이 더 좋은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요..

지금 생각하시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히 옳습니다. 근데 오디오계에서는 상식이 안 통하니 문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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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선은 무슨 조화를 부려본들 바이와이어링의 차선책입니다. 운석에서 채취한 지구상에는 없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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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원소로 선이든 단자든 만들어봤자 그냥 소위 '막선'보다만 괜찮은 적당한 무산소 동선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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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와이어링하는 것보다 나을 수가 없어야 합니다. 아니면 바이와이어링이란 개념이

접촉면 저항이 모두 0이라는 가정해본다면 바이와이어링이나 점퍼선이나 점퍼핀이나 전부 앰프에 병렬연결이니 전류나 전압등의 수치는 동일하다 보아도 됩니다. 동일한 선재란 가정하에서 바이와이어링은 2개로 연결되니 갈라지는 곳까지 저항이 반으로 주는정도의 차이는 있겠군요.

오디오는 돈들인대로 소리가 납니다<br />
아니 돈들인대로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ㅎㅎ

선재에 따른 음색의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는 분이라면... 점퍼선도 의미가 있을껍니다. <br />
선재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게 점퍼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br />
지금 사용하시는 스피커선의 음색이 마음에 드신다면, 말씀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br />
스피커선을 점퍼선으로 사용하는게 되니까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br />
위의 여러 소중한 내용들을 읽어보니 감이 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까나레 같은선 피복 벗겨서 안에 다소 굵은 단심선 하나 뽑아내서 점퍼 연결해서 듣습니다. <br />
까나레는 소리가 좀 싼티가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점퍼로는 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퍼선의 영향을 민감하게 체감 하시는 분들은 스피커 내부 선재도 점퍼선과 같은 선재로 개조를 하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