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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너지로 바뀌는 것은 전력이죠. 즉 전기에너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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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은 전압*전류값으로 표현이 됩니다...<br />
전원부가 빵빵하다는 것은 전류공급능력이 좋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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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소리를 만드는 현상중 임피던스값이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위상각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위상각은 전압값과 전류값이 얼마나 시간적으로 일치하냐 하지 않냐를 표현하는 지표지요.. 즉 배를 운전하는 것과 비슷합니

역시... 이종남님의 댓글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저도 요즘 진영철님과 비슷한 궁금증이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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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의 댓글에서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저도 30W부터 200W까지의 앰프 여러기종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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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보는데, 아무래도 말씀하신 구동력은 고출력앰프들이 반응도 빠른듯하고 듣기도 좋아보이더군요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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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차이일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고출력앰프들은...흠

그냥 간단합니다...대출력을 선호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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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를 못울려서입니다...웬만한 앰프들 다 트위터에서 중고음들은 잘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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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가 문제지요...저역은 안들리고..중고역만 들리니 오래들어도 허전하고 귀가 따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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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나오는 스픽들은...우퍼 변비형들이 많아서...ㅜ..근래에 나온 스픽들이 좀 개방적(?)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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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간단 요약<br />
갑자기 임피던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황(대편성 총주,강력한 타악기의 비트)에서 <br />
소출력 앰프는 왜곡을 일으킵니다. <br />
하루종일 여성보컬,바이얼린독주만 들으시는분은 출력이 30-50와트도 충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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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 여기는 오시는군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반론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소출력 앰프라도 설계에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력 앰프는 음압이 극단적으로 낮은 스피커들을 울릴때 필요하죠. <br />
소출력 앰프는 싸고, 고출력 앰프는 비쌉니다. 소출력 앰프도 잘 만들려면 비싸지겠지만, 같은 값에 소출력 앰프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장논리에 따라서 그런 상황이 펼쳐진 것 뿐

ㅎㅎ 자게만 안간다고 약속이 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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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훈님 말씀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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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출력 앰프에 안전영역 충분히 고려해서 전원부 빵빵하게 만들면 가능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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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출력 앰프의 전원을 빵빵하게 만들어서 충분한 돈을 받을수 있는 일부 명품 메이커한 한한 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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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메이커의 경우는 불가능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