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유비와 ai500 조합으로 듣고 있어요. ai500은 해상력도 좋고 입체감을
느낄수있는 타격감도 좋아서 불만 없이 듣고 있어요..
구동력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큰 볼륨으로 듣지 않고 우렁찬 저음은 싫어 해서
그냥 부드럽게 나오는 저음을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저는 비싼 앰프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마크 383 과 마유비를 연결해 보면 어떨까요??
어쿠스틱하고 선명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습니다.
해상도 좋고 베이스 손가락으로 튕기는 소리가 감칠맛나고 보컬 포커싱이
또렸한 그런 소리라면 좋겠는데요.. 지금 듣는 ai500도 그런 성격이긴하지만
383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