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보이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작은 방에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나쁘다 말씀이 많더군요. 이벤트로 XQ40 이 저렴하게? 나와 생일 맞이 지름을 생각중에 작은 방에서 톨보이 대해 한번더 질문 드려 봅니다.
에이프릴의 스테이트먼트 모델1을 사용중 저역의 부족감으로 클립쉬 우펄 켜놓고 듣습니다. (전문 인티 엠프가 아니기에 소리의 질감이나 스피커 구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구조는 직사각형 구조로 한쪽은 책상이 있고 책상 옆으로 2mx3m 로 직사각형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바닥에는 4cm 길이의 털카페트가 깔려 있고 AV 와 겸하기에 스피커 중앙에 오디오장과 벽걸이 TV 가 있습니다. 청음 거리는 1.5~2m 정도가 확보되고 스피커의 뒷면거리는 40cm 정도 확보 됩니다.
이정도 환경에서 XQ40 의 운용은 어떨지요?
KEF 제품이 모니터 적이고 중립적이면서 클래식이나 보컬에 듣기 좋다는 말씀이 있어서요. 제가 주로 듣는 음악도 클래식과 보컬이기에 매력을 느끼는데 들어보질 않아서요. 북셀프에서 경험하기 힘든 저역이나 소리의 휘몰아침을 경험하고자 스피커를 구하려는데.. 너무 벙벙거리고 볼륨 울리면 쿵쿵 거리는 저역때문에 감당이 않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도움을 먼저 드려 봅니다.
신품으로 AI500I 를 구해놓은 상태로 P.A 965 처분후 AI500I 로 HIFI 를 AV 는 야마하 신형 AMP 를 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