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는 계속 켜둘수록 기기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br />
(벼락칠 때나 집안 전기에 서지 같은 게 많이 발생하는 경우 제외)<br />
밤에 잠들 때 전기 아낀다고 타이머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br />
그러면 기기에는 아주 좋지 않죠.<br />
음악이 멈추면 전력 소비도 줄어듭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AB급 TR 이라면.. 겨우 30와트 언저리를 먹으니까. 백열등 하나 켜놓는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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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의 부속은 전원이 켜 있으면. 열화가 진행 되는 것도 있고.. 껐다 켰다가 더 열화가 되는 것도 있으니까..<br />
단정적으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를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앰프라면 필요할 때만 켜고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br />
껐다 켰다 할 때 열화 되는 것은 전원의 불안정에 기인하는 것이므로 제대로 안정적인 전원 인가가 되도록 설계된 앰프라면 껐다 켰다 할 때 발생되는 불안정성을 최대한 줄였을 것입니다.<br />
반면, 전해컨덴서는 계속 전원을 인가해 두면 수명에 영향이 있습니다.<br />
그러므로 필요시에만 켜는 것이 수명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봅니다.<br />
덤으로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