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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기기들마다 성향도 있고... 소스기기 매칭에따라서 소리가 달라질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본인의 음악적 취향이나 좋아하는 사운드를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야 조언해드릴때 도움될듯 합니다. 예를들자면... 고역에 약간쏘는 소리는 불편하다. 저역은 명확하고 단단한 소리가 좋다거나 아님 약간 울리며 감싸는 저음이 좋다든.... ^^

그게 참 어렵네요.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는 말씀드릴 수는 있는데, 다양한 소리를 경험해 보지 못해서 말씀하신 표현에는 익숙치가 않네요. <br />
그냥 표현하면, 선명한 느낌의 소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선명하면 소위 말하는 '쏘는' 소리가 되는 거죠? 치찰음이 들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소리가 스피커에서 들리는 게 아니고 진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만<br />
뭐 결국

음........저도 시작은 캠브리지 원 으로 했었지만.......오디오 시작하시면 일체형으로는 뭔가 아쉬움을 느끼실 겁니다.^^ 어쩌다 보니 지금은 돌고 돌아 다시 일체형으로 오긴 했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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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usb 지원되는 cdp (마란츠6003, 8003, 데논 등등) 를 잡으시고 앰프는 중고로 가격대비 성능 좋은 놈을 물려주시면 심리적? 안정을 찾으실 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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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체형 (ipod연

USB 입력 + iPhone 연결을 포기하시면 앤트리급에 좋은 녀석들 꽤 많습니다.<br />
구하는데 좀 시간은 걸리시겠지만 앰프는 장덕수앰프로, cdp는 마란츠 신형 앤트리급을, 스피커는 퀘이사 정도로 꾸미신다면 all in one으로는 넘볼 수 없는 사운드를 맛보실 듯 합니다.^^

결국 하이엔드성향인데... 누구나 바라는 사운드죠^^ 앞서 정성엽님과 이강훈님 조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체형은 사실 왠만큼 투자하지 않으시면... 가격대비로 큰효과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br />
저도 입문한지 그다지 오래되진 않았기에.. 게시판에 글들을 통해서 좋다고 하는 기기들을 중고로 다 구입해서 들어보고 내치기를 수차례 하였습니다만.... 스피커 만큼은 직접들어보시고 구입하신뒤 다른 장비들을 거기에 맞추셨으면

스피커는 BR2, Atom V6, Aviano 1, RS-1 등을 청음해보았는데... 솔직히 RS-1 이 해상력이 발군이었습니다. 앞서 세가지 스피커는 상대적으로 저역이 풍부하다. 약간 쏘는듯하지만 고역대 맑은소리가 좋았다. 그 정도 인듯하구요 분명한건 좋은평가를 받은 기기답게 가격대비 비교우위를 점하는 기기인것은 분명합니다. <br />
참고로 ....저같은 경우엔 3평정도 크기의 방에서밖에는 청음할수 없는지라 북쉘프를 고집하지만... 공간

오라노트프리미어도 아이폰의 라인아웃으로 연결하는것 같더군요..

와... 제가 밤에만 잠깐 들어올 수 있어서 답글을 못 올렸는데 너무도 많은 분들이 좋은 글들을 써주셨네요.<br />
Yamaha 330은 어떤가요. 어차피 일체형이긴 하지만 마란츠나 데논이 그래도 좀 hifi성향에 가깝지 않을까 요? 왠지 야마하는 꾸밈이 좀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br />
역시 6003이나 710으로 가야 하는 걸까요. iphone은 몰라도 USB는 포기하기 어려운데 그런 경우 최저가 인티면 2가지 말고는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