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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받침대부터 만드세요^^

네 감사 ^^ 근데 이게 악기소리가 앞으로튀어나오고 사람ㅁ목소리가 뒤로 들어가네요 원래 스피커 성향인가요???

스피커 성향이라기 보다는 매칭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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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피커이지만 저의 경우 스피커는 놔두고 앰프와 소스만 바꾸니 예전에는 보컬이 앞으로 나와 있었는데 지금은 뒤로 물러나더군요.(당연히 room의 환경도 그대로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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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는 안 써봐서 잘 모르지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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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344는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도 한동안 찾았었는데 쉽지

일단, 바닥과 스피커 사이에 15센티 이상 띄워 주는게 중요하고요.<br />
제 경험 상 앰프 매칭은 진공관 프리에 힘쎈 TR 파워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아... 고수님들 등장에 감사드립니다.. ^^;; 스피커는 마산에 지휘자분(송이아빠)님이 미국에서 쓰다가 가져오신 제품을.. 치열한 경쟁끝에(?) 받았습니다.. ^^;;; 배송중에 그릴이 약간 손상된거 말고 스피커랑 유닛은 상태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지금 파워를 6v6pp 진공관앰프로 바꾸고 .. 막선에 가까운 몬스터 인터선으로 프리-파워 연결 선재를 바꿔봤는데... 막선에서 밸런스가 더 잘맞는 소리가 납니다.

판대기에 바퀴를 달면 15센티미터는 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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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달면 움직이기 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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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스피커 밑에, 그리고 바퀴달린 판 위에, 자석으로 된 "공중부양기"를 달아 웅웅거리는 소리를 없앴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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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 옆에 있는 기기에 영향을 끼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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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막귀라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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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사짐 나르는.. 그 녹색판 아래 바퀴달린거 그거 위에 한짝씩 올라가 있습니다.. 다리 달아줄때까지 이걸로 써볼려구요.. ^^;;;; 근데.. 바퀴달린 판에서 저역을 너무 흡수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약간 걱정되긴 합니다... 근데... 크렐 다시 물려봤는데... 크렐도 좋네요... -_-;;; 이게 자리 잡히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진공관 파워도 의외로 괜찮습니다. 단지 출력이 제법 쎈 것을 붙이면 좋습니다.

하하 제이름 검색해보시면 갤러리에서 사진 볼수 있을겁니다 받침대는 공방에서 제작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프리는 진공관이 잘 맞는 것 같구요, 파워는 스피드가 있는 TR 앰프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닥과 스피커 사이에는 50~70mm 띄우는 것이 좋은 것 같고요, 저역을 좀 풍성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방진고무 (청개천 4가에 가면 한개 3000원에 팝니다) 또는 저역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나무로 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4344에 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23000번대 스피커의 과다 저음으로 인해 고생을 했는데, 최근 상태가 좋은 24000번대로 바꾼 후 아주 타이트한 저음을 내주고 있습니다. 둘다 수리가 전혀 안 된 제품인데도 이렇게 소리가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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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차이는 스피커 엣지의 오리지날 유, 무인데.. 과연 엣지만으로 이렇게 소리가 다른지 진지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님 에이

작년만 해도 삽에 깔려 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민트급 4344는 다 어디로 가고 쭉쟁이 4344가 300만원 이상을 부르고 활개치는 모습을 보면, 음~~ 오디오도 오래하고 볼 입니다.

참고로 저는 프리를 오디오리서치 LS25MK2, 파워를 마크 27.5를 사용하고 있으며, 와이프도 소리가 괜잖다고 하더군요... 내년 정도 컨버전트오디오 SL-1 과 EL34 파라 푸쉬풀 파워 앰프로 걸 것인가 아님 지금 조합에서 멀티구동 (고역 마크 29 또는 선인장 알레프 3와 저역은 지금의 마크 27.5)로 갈 껀 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준태님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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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받침대의 스펙과... 벽과의 거리등 셋팅의 경험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