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까지 하나요?? 흠 비싼 감이 없지않아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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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별로 없고 워낙 인기있는 가수라 찾는 사람은 많고요... 그러니가 가격이 오를 수 밖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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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마지막 정규앨범이니까.. 수집품으로써도 가치가 있고요... 뭐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가요LP중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이 신중현씨 정규앨범. 70년대 포크앨범중 금지곡으로 분류된 것들..<br />
80년대에 초반 정도만 발매된 후 단종되었다가. 차후에 음악성이 재평가된 락, 포크 일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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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가요LP는 각 가정의 곶간 같은 곳에서 꾸준히 발견이 되고... 수요층도.. 별로 늘지를 않아서 가격 상승이 별로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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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CA SXL이나 콜럼비아
김광석은 사후 인기가 더 치솟은 경우이지요. 의문의 죽음도 그렇고.. 특히 4집은 그의 사후에 유명한 몇곡이 들어있음으로 인해 재조명되었으나, 워낙 발매량이 적어서 가격이 점점 더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15만원은 조금 비싼 듯... <br />
참고로 가요 중, 김두수음반, 김소희 구음, 영산회상, 강태환의 프리재즈, 정태춘의 종로에서... 등등의 음반은 특히나 안성도 높은음악수준과 희소성으로 더욱 고가의 음반으로 대접받고 있는실정
4집의 경우 lp발매수 자체가 얼마 안되는걸 발매로 알고 있습니다... <br />
위댓글에 나온 정태춘 음반 종로에서.... 도 마찬가지고요...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정태춘 3집도 아주 귀한 앨범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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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요새들어 lp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르는것 같습니다. 지갑이 가벼운 저로서는 수입반은 고사하고 라이센스를 주로 구입하는데... 특히 클래식 라이센스의 경우는 누가 다 가져갔는지 레파토리도 줄어서 괜찮
김광석 음악을 좋아 한다면 파일이나 cd로 보유해도 될텐데 lp가 시중에 없다보니 그럴겁니다. 저도 lp, dvd, cd 모두 있습니다만 잡음이 나는 lp가 한번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비싸다니까요. 좀 간사하죠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dvd나l cd가 음질은 좋은것 같던데 말입니다
15년 전쯤 되었을 겁니다. 춘천의 명동 모 레코드가게에서 나이가 70이 넘의신 주인께서<br />
제가 이선희 음반을 사기위해 갔는데 이제 가게를 처분해야 겠는데 누가 3천만원만 주면 음반모두 넘길텐데 하더라구요<br />
지금 생각해 보면 음반 숫자로 따지면 거의 3억 수준인데 ㅎㅎ 쩝.
김광석 4집이 유독 없어서 비쌉니다 ^^ 93년 -94년 경에 엘피가 사라질 무렵에 나온 엘피들이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 한 2년전에는 5만원정도면 샀었는데 --- 15만원은 좀 비싼거 같네요 .. 저라면 김두수의 박스셋 4집을 8만원 정도에 사겠습니다 .. 아직 안 가지고 계시다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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