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계시판과 인터넷 블로그 몇개정도 검색해보시면, 아이스파워의 허와 실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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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전원부가 튜닝된 놈과 전원부 튜닝없이 모듈에 껍데기만 씌어서 판매한놈과의 차이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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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프롤렌드 앰프이외에 큰 이슈를 보인놈은 별로 없습니다. 해외 사이트중에는 몇몇 실력있는놈이 있어보이지만, 국내에 수입이 안된놈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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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시면,
사포 아이스파워는 전원부를 튜닝한 파워입니다. K2는 호불랜드 콘덴서로 k3는 진공관으로 튜닝한 제품입니다. <br />
그리고 크루즈는 그 다음에 나온 파워고요. k2 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리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런 파워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500Watt라고 하는데 실제 그 정도의 느낌은 아니고 단지 10~20% 정도 출력이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마니 2sig를 잘울리고 있기에 사랑받고 있는 놈입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otek&folder=49&list_id=10754355&pag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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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시고 2편도 맨 아래 링크로 보시면 아이스파워의 슈퍼스타들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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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의 아이스 파워는 제가 써보지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한 아이스 파워의 전원부 튜닝은 제프의 룬달트랜스와 같은 걸 의미합
위에 댓글 달아주신 권태형님의 사용기입니다.<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se&mode=view&num=8332&page=0&view=n&qtype=content&qtext=아이스&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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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님의 사용기도 도움이 되실 것 같고, 댓글 달아주신 변민수님 댓글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운드포럼 K2 마지막 골드버전을 구입해서 3년 이상 잘 듣고 있습니다.(현재 3년 4개월째...) <br />
많은 글을 찾아서 읽어봤으나, 전부 카더라~~ 하는 얘기가 많았고, <br />
실제 써보니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으며, 대단히 만족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br />
(K2는 기본이 잘되어 있는것 같고, 그 이후에 진공관을 붙인 K3 등 몇몇제품이 나온걸로 아는데... <br />
진공관을 별로 안좋아하고, K2로도
사운드포럼 K3도 사용해 보고 calyx도 사용해 봤는데 소리 성향이 다릅니다. 그래도 공통된 느낌은 소리가 중립적이고 두 제품 모두 소리가 산만하지 않다는 것입니다.(볼륨 높이면 소리가 산만해지는 앰프들이 많죠.) 그리고 디지털이라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날 선 소리 보다는 약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리입니다.(마크레빈슨 3시리즈도 사용했었는데 오히려 마크레빈슨 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소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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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의 분들
아, 또 한가지 최소한 한시간은 켜 놓아야지 제 소리가 났습니다.( k3, calyx 모두)<br />
처음 켰을때는 좀 산만하고 경질의 소리인데 어느 정도 예열이 되면 그런 경향이 사라지더군요.<br />
그러니 테스트 하실 때도 어느 정도 예열을 하신 후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br />
(제프도 그런 듯. 뭐, 전기를 거의 안 먹으니 항상 켜 두어도 무방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