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프리머스 360에.. 야마하 359를 쓰다가..
오늘 LG FA-2000을 업어왔습니다.
이모델이 863G와 쌍둥이 모델이죠.. OEM으로..
16만원이면 나름 싸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답답하던 360이 울기시작하네요..
아래 우퍼 글 올렸는데.. 이렇게 울려만 준다면...
우퍼..당장은 필요없겠습니다.ㅋㅋ 귀가 익숙해질때까지는...
그리고 음악도.. 빈소년합창단의 캐롤을 한번씩 듣는데..
너무나 그동안은 매마른 소리에.. 이런게 오케스트라 합창단일까 싶었는데..
분명 느낌은 다르네요...
그동안 359그 프리머스 360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확~ 오는
그런느낌??? PC스피커쓰다가 AV로 처음왔을때의 그정도의 느낌이 새롭네요..
지금 하이파이 게시판에 논쟁이 뜨거운데.. 흠..
저도 내귀론을 따르나봅니다.. 내귀에 좋게 들리니 그냥 좋네요...^^
지금 임형주의 아베마리아 듣고 있는데..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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