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ND-S1 과 A-5VL 을 와싸다 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스템 설치하기 위해 박스를 열었는데..... 한글 메뉴얼이 없더라구요.
HI-FI 기기는 처음이라 그런가보다라는 의심과 함께......판매자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ND-S1는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한거고, A-5VL은 쇼핑몰에서 중고로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쩝..............
그래서 혹시 판매글에도 그렇게 적었는데, 내가 못본거냐고 물었더니......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안적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전력은 프리볼트라서 쓰는데는 지장이 없는데.............정품이 아니면 AS 라든지 중고로 처분시에 불이익이 많은것으로 아는데.......
혹시 HI-FI 기기들은 판매자 말대로 내수나 정품의 차이가 중요하지 않나요 ?
DSLR의 경우는 내수가 정품보다 20% 이상 저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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