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앰프야 대부분 S/N비가 100dB를 넘어가니까.. 별 상관이 없고.. 진공관앰프 역시 대부분 90dB이상의 S/N비를 보여주니까.. 역시 TR까지는 안되어도 음감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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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오래된 진공관앰프에서 험이 들린다고 하는데.. 이는 설계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전원정류부의 열화로 인입전력의 리플이 살아서 신호부로 넘어가는 경우가 가장 많더군요...이는 별로 수리가 힘들지 않은 것이고..<br
간단히 쓰자면 원래 그렇다는 수치를 설명서등에 기본스펙으로서 설명되어져 있다면 별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문제가 간단치는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앰프 고를때 왜율이라던지 신호대 잡음비등은 확인하는 편이고 그 스펙이 안좋다면 구매를 포기할 의향도 있거던요. 복잡한 설명보다는 소비자가 귀로 느끼는 험은 이미 정상의 범주는 아닌듯 싶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로텔이니 캠브리지등등의 앰프를 사용해보았지만 그런것은 없었던
김문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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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좌우 데시벨차이가 3dB면 그건 쓰레기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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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씀은 알겠지만... 오디오를 조금만 아는 사람은 볼륨만 돌려봐도.. 이 앰프가 스팩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 알 수 있지요.. 제가 경험해 본 트릴로는.. 일반적인 TR 하이파이앰프의 스팩을 잘 지키는 것 같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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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살 수 있는 일반적인 앰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
기저노이즈는 대부분의 하이파이앰프가 다 있습니다.. 스피커 트위터에 귀를 갖다 대 보십시요.. <br />
하지만 본격 하이파이앰프라면 노이즈가 볼륨각이 올라가면서 증가를 하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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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양산 하이파이앰프 중 이 스팩을 못지키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레기 앰프를 쓰시고 있겠네요. 종남님기준으로는.... <br />
이 이야기는 전에 오디오 생산업체에서 앰프설계하시던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이고 하이엔드업체가 아니라면 거의 그 기준으로 작업한다고 들었습니다. <br />
틀릴로에대한 이종남님의 경험은 그렇지만 이글을 쓰신분의 스피커의 음압은 확인해보아야겠지만 100dB는 아닌것은 확실한듯 싶습니다.솔직히 제게 전화하셨던 다른분들도 이런문제가 있다고 들었고 저도 실지로 잠시 빌려
볼륨을 한번 끝까지 올려보세요.. 낮은 볼륨값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던 화이트노이즈가 들리는 것이 있을테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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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발란스가 3dB차이가 나면 그건 앰프가 진짜 아닙니다... 자작도 그렇게 안 만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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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문환님은 트릴로를 사용해보지 않았고. 전 직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제가 앰프의 기저노이즈와 화이트노이즈 그리고 S/N비를 모르는 초보도 아니고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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