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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P를 운영할 여력이 못되어 간편한 CD를 듣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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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가요도 CD로 발매한 것 꽤 되지 않나요?

CD는 디지털음원이고 LP는 아날로그음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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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불편함을 줄일려고 디지털을 개발을 했지만. 아날로그의 장점까지 그대로 계승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장단점이 나뉘죠.. 즉 LP에서 장점은 CD에서는 단점이 되고 반대로 CD의 장점이 LP에서 단점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서로 공존을 하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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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LP가 더 좋냐.. CD가 더 좋냐... 의 단순한 비교

LP 소리는 솜털 같습니다. CD의 소리는 스펀치... 표현이 적당한지...

LP는 자연음 CD는 기계음 핵심적으로 이렇게 말해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현재 시스템에 아무리 공을들여도 20살적에 싸구려일체형기기에있는 LP 소리는<br />
아마도 죽을때까지못잊을것같습니다 제대로 LP시스템을마련할려면 지금보다는 몃배이상<br />
금액이들어가겠지만 언젠간 꼭 LP갈예정입니다

lp소리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br />

미국 재즈나 팝 음반 50-60년대 음반은 시디로 아무리 잘 만들어내도 원반을 절대 넘어설 수 없더군요. 가요도 70년대를 들으시려면 결국 좋은 엘피 구해서 들으시는 것 밖엔 없을 듯 합니다. 산울림의 음반만 해도 원반, 복각, 리이슈재발매반 해서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역시 엘피를 따라갈 수 없더군요. 물론 음반의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음질로서 보답이 됩니다. ^^

물리적인 특성으로만 따진다면, CD가 LP에 비해 고역과 다이나믹 등의 부분이 우수할 것입니다. 그러나 2진법을 기초로 만들어진 CD 즉 디지탈 소리와 오디오골의 접촉이라는 방식의 무한한 변주가 장점인 아날로그 소리는근본적으로 차이가 발 수 밖에 없습니다,<br />
중역대의 질감과 저역의 양감 등은 아날로그 즉 LP가 월등히 났겠지요. 개인적으로도 CD보다는 가장 특징적인 개방감에서 그리고 질감과 중,저역에서 LP가 월등히 났다고 생각합니

같은 곡을 LP로 잘 들어보시고 난 후, CD로 들으면 웬지 갑갑한 느낌이 들 겁니다, 이런 개방감에서 오는 차이가 같은LP라도 초반과 재반 등의 가격차이가 나는 원인이 되지요.. CD와 LP는 이런 첨에서 부터 차이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엘피와 씨디피소리의 차이는 소리의 두께와 배음입니다...<br />
엘피가 소리의 두께와 배음이 더좋습니다.<br />
씨디는 소리가 &#50511;으며 배음이 없습니다...<br />
여운이 있는것이 엘피소리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