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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cec 3300 + proceed dap 연결시 <br />
언밸런스와 밸런스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하나만 연결한 것이 음질에 유리합니다.

하나만 연결하는게 음질에 유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우에 따라 안좋은 경우 있습니다...저렇게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나중에 안들리던 퍽 험이들리더라구요...물론 아닌경우도 있는데...전류가 양쪽으로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저는 파워앰프가 입력 두조를 지원해서 프리앰프 하나는 언밸런스 하나는 밸런스로 연결했는데..나중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더군요....뭐 아닌경우도 있겠습니다만...일단은 안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디피에서 밸런스, 언밸런스로 나와서 하나의 프리로 가는게 아니라<br />
각각의 앰프로 연결이 되는것은 문제가 없나요?

경우에 따라 쓸 수 있고 쓸 수 없는것이 있습니다. <br />
언밸런스 회로와 밸런스 회로의 IV단이 따로 만들어진 제품은 둘을 동시에 사용해도 됩니다. <br />
하지만 밸런스 IV단으로 밸런스단의 +를 언밸런스로 따서 사용하는 경우는 동시에 사용하시면 <br />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프리앰프에서 선택해 사용하는것이군요.<br />
이 경우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

CDP에서 하나의 프리에 밸런스, 언밸런스 연결시 선택이 가능한 프리라면 문제없으나 선택이 없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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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CDP에서 밸런스와 언밸런스로 각각의 프리에 연결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특히, YAMAHA CD-S2000 같은 경우는 밸런스, 언밸런스에 각각의 DAC을 사용하므로 두개의 앰프에 각각 연결해서 사용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저도 그렇게 사용해보았는데....노이즈(퍽)가 생겨서 그 뒤로는 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노이즈가 생기지 않으면 사용해도 무방하실지는 모르나...전 새가심이라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럭스만 디7을 저렇게 사용 했었습니다.<br />
인티의 셀렉터를 조작하니 둘중 하나만 듣게 되구요.<br />
결론은 미세한 거칠음이 있다 입니다.<br />
결국은 언벨런스 하나만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의 답글 감사합니다...<br />
그래도 아리까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