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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는 대체로 성향이 밝은 모니터오디오와 궁합이 좋습니다

다인 오디언스 40/42 이런것들 정도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vivo-온쿄cr525-마란츠cr502사용중인데 <br />
vivo에비하면 마란츠502구동력 상당합니다 <br />
vivo에 다인dm 물렸다 낭패를 봤는데 마란츠에 물리니 중역과 저역이 확 살아나더군요 <br />
지금은 분리형으로 왔지만 특별히 502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안들어 내치지 못하고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br />
제생각엔 앰프문제가 아니라 스피커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더군다나 아톰과 vivo의 매칭이 좋다는소리도 처음

윗 분 말씀처럼 제 생각에도 아톰6 때문인 거같습니다^^ 아톰6 참 해상도 하나는 상대적으로 극강인데 고음이 가끔 귀에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해상도 때문에 또 쉽사리 다른 넘으로 바꾸기도 망설여지죠... 전 미션이나 캐슬 북셀프로 잠깐 바꿔들어봤는데 이것두 아톰6로 피곤한 귀를 달래는 방법일 거같습니다..

저도 책상파이에서 비보에 물린 놈 찾다가 결국 오디오키드사에 오클보이스 라는 스픽으로 정착중입니다.<br />
하베스 의 통울림과 비슷하다는데 통울림 정말 매력적이며, 특히 중음과 전 대역 밸런스는 들어본중 최고인거 같네요....한번 시도해 보심이.. 아톰도 써봤지만 책상에서는 좀....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기선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