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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관령은 가을이라니 부럽습니다.<br />
제가 있는 곳은 아직도 무척 덥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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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은 참 좋은 앰프라고 알고 있습니다.<br />
저도 제 크렐 cdp 와 cs300(?) 간에 교환 제의를 한 적이 있는데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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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본 글인데 레번은 관을 구관으로 발매한 것과 신관으로 발매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br />
물론 출시가에 차이가 납니다.<br />
말

여러종류의 진공관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만 피아노와 현을 좋아하신다면 EL34가 <br />
적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란스SE와 DA50S에 장착된 KT88은 피아노, 현 에는<br />
너무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sc600 정도의 가격대면 하베스슈퍼 h5와 어울리는 인티는<br />
선택의 폭이 넓을텐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MBL7008 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레벤구관으로 발매된 모델은 300모델중에 있습니다. 멀라드 구관이 들었갔죠....<br />
CS600은 상위기종입니다. 둘다 들여서 청음하였는데....좋았습니다. 단 리모콘이 없다는 게 심히 불만이었죠... 바이어스도 자동으로 잡아주기 &#46468;문에 편리하죠 그리고 트랜스가 정말 잘만든 앰프인것 같습니다.<br />
CS600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물이 좋습니다. 소리도 아주 예쁜소리 나구요.... 대관령 펜션에 아주 잘어울릴것

저는 뭐...고수는 아닙니다만, cs600사용하고 있어 한 말씀 거들면 현악과 성악을 기대하고 들였습니다. 이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는데 말씀하신대로 피아노에서도 발군이더군요. 하나 더 건진 셈이 되었습니다. 제가 피아노는 크게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피아노곡도 심심치 않게 올려 놓습니다. 하베스와의 매칭은 뭐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후회하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소너스파베르나 틸과의 조합을 들어보았는데 그저 좋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br />
매력적인 앰프더군요.

김경모님, 정해진님, 김황곤님, 권찬주님, 이강훈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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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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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용해보신 분들이 피아노 소리에서 극찬을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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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아노 소리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특히 하베스 슈퍼 hl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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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주 매칭이 좋다고 하던데 기대가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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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청음후 가져와서 후기 올릴께요..